블로그 이미지
한템포 느린 가난한 얼리어뎁터, 초보 블로거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5차원인간

카테고리

전체 (93)
소식 (6)
개봉기&사용기 (41)
팁&소개 (14)
컴퓨터튜닝 (9)
소소한지름 (10)
인테리어(?) (7)
잡썰 (6)
Total
Today
Yesterday

몇주전에 화이트 출시 특가로 (11번길 단독) 12만원이라는 좋은 찬스에 질렀습니다

거기다 리뷰이벤트 참여로 2만원 상당의 스카이디지탈 NMOUSE 4K 마우스를 추가로 받았네요^^

개이득이라 리뷰를 안 할 수가 없더군요

개별 RGB에 한참 관심을가지고 찾아본날 이벤트 소식이 딱 올라왔는데 이런 우연이?!

 

일단 포장 상태는 120점

오늘도 일용할 뽁뽁이를 한뭉터기로 주신 스느님

박스부터가 화려합니다 이미지가 블랙버전이라 뭔가 안맞지만.. 

뒷면

내부에도 스펀지가 있는데도 이중포장을 또 해서 감탄했네요

설명서는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FN + H 키로 바로연결)

이벤트 한정으로 증정된 키캡 리무버 이제 남아돈다

역시 대세는 화이트 겨울엔 화이트죠 검은 도화지보단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게..

겨울 테마로 감성적인 색상으로 전체 적용해봤습니다

개별 RGB 기능은 FN+Select 로 누구나 쉽게 지정하고 설정이 가능합니다

키 누름효과나 백그라운드 이펙트 등이 세기도 힘들정도로 많기때문에 다 알아보기는 무리데스ㄷㄷ

겨울 특집으로 크리스마스 백그라운드 이펙트를 촬영해봤습니다

그리고 비장의 무기 이퀼라이저 이펙트!

 사운드 볼륨이 어느정도 이상되야 제대로 작동합니다

정교한 기술은 아니고 소리 크기에따라 올라가고 이펙트는 랜덤인 것 같습니다

 

제품 소개만보면 알루미늄이 아니고 꼭 플라스틱 싸구려 도색처럼 보일 수도있는데

직접보면 꾀 고급스럽고 빛이 반사되서 몽환적인 느낌입니다

비키스타일이라 크게 먼지에 신경쓰지 않아도되지만 플라스틱 커버가 제공되고

보통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선 손목 받침대를 별도로 판매하는게 보통인데

그냥 받침대도아니고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사소 한 부분까지

차별화까지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정말 이모든 기능을 12만원에(13만원대) 누릴 수 있는 제품이 어디 있을지..

외국 제품에선 개별RGB 하나만해도 가격대가 상당한데 스카이디지탈이 한건했네요

소프트웨어가 없고 키보드만으로 무수한조합의 셋팅이 가능한 특징이있는데

취향에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윈도우10을 사용하는 게이머한테 아주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모르겠으나 모든설정-시간 및 언어-지역 및 언어에서 우크라이나로변경하고

스토어에서 Rise of the Tomb Raider를 검색해서 구매하면 현재 1만2천원 정도로 구매가가능합니다

 

혹시 의심되신다면 우크라이나 흐리브냐/대한민국 원 환율정보입니다

http://ko.hotexchangerates.com/rate/uah/krw/1.html

 

 

저도 혹시 끝날까봐 허겁지겁 결제하고 게임 실행까지 확인했습니다  땡잡았네요 ㅋ

성까지 한글화되어있는데다가 초반 등반씬부터 아주 예술이네요 성우콧소리가 좀...

입체감의 대명사 툼레이더 시리즈 답지않게 3D Vision이 미지원인건 아쉽네요

실제로 활성화해보니 제대로 출력이안됩니다

 

 

ps. 2월 2일 오후에 버스떠났습니다 몇일후에 약 1만1천원이 빠져나갔네요

 

(2016-03-08) 

최근 적용된 4번째 업데이트부터 스팀판 윈도우판 모두 3D Vision 정식 지원합니다

이미 엔딩봐서 아쉽지만 나머지 서브퀘스트들은 3D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이 회사의 드릴은 형편없지만.. 이 제품의 편리성만큼은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기본 구성도 좋고

흔하디흔한 스마트폰 충전기나 케이블로 아무데서나 쉽게 충전 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거기다 싸구려 어뎁터는 덤..

다만 토크나 강약조절 기능이 없고 저가형답게 회전할때 흔들림이 있긴하나

실제로 사용시에 툭툭 적당히 쳐주면 되기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더군요

자석이 안되는게 아쉽긴하나 자화기를 달아주면 되므로.. 원가 몇십원이나 한다고 안되는건진 모르겠지

옵션으로 팔아 쳐묵쳐묵

모터가 중간에 업그레이드 됐나본데 그래서 그런지 의외로 파워가 좋습니다

말그대로 드라이버용도로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집안 몰딩이나 문짝도 잘파고들고

새로 구매한 PC 팬 나사길도 뚫는데 문제가 없더군요 소음이 좀 있긴하지만 작은고추가 든든하달까 ㅋ

Posted by 5차원인간
, |

 

 

 

 

 

 

 

 

 

 

 

 

대체 어떻길래 평이 안좋은건지 궁금하기도하고 일단 효과가 죽살나서.. 제가 직접 구매해보았습니다! 보았었죠...

타협을 볼라고 별짓을 다했지만 역시나 잉여네요-- rpm을 낮추면 LED가 거의 꺼지다시피하고 좀 시끄러운 정도로 높혀야 LED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원래 시끄러운 PC면 괜찮겠지만 저소음인데 혼자 너무 튀어서 장착한 그대로 장식용이 화석 되어버렸다

지금은 개선된 모델이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스위치도 달려있고 날개분리도되고 회심의 작품인데 정말 아쉬운제품..

소음이외에도 단선위험도 높고 날개도 가늘고 날카로운 부분도 지적되고있지만 싼티 크게 문제될건 아닌듯..

Posted by 5차원인간
, |

이제는 사고싶어도 살수가없는 일명 사오정 전화기

중국쪽에서 하나에 몇천원꼴이면 직구가능하다.. 무료배송이지만 거의 잊혀질때쯤 온다는게 함정ㅎ

중량을 줄이기위함인지,, 우체부 아저씨에게 비닐봉다리에 싸여진채로 건네받았다 ㅎㄷㄷ

불행이도 이어셋 하나는 불량이라 지직거려서 버리고 본체 하나는 훅버튼을 누를때 지직거리는현상이 있었다..

결국 두개사서 절묘하게 하나건진셈인데ㅋㅋ 싼게 비지떡이라고 복불복인건 어쩔 수 없는듯;

 

제작년에 직구했는데 작년에 이사오면서 집전화를 해지해버려서 서랍 깊은 구석으로 들어가버렸다..

몇년 후에는 그냥 전화기 자체가 공동품이 되버릴 것 같은 예감이든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가성비]

우선 타사 동급 제품이나 타업체들 보다 양심적인 가격이라서 이런 가성비가 나오는 것이라 칭찬을 안할수가없네요

처음에 HD26을 직구할까 생각도했는데 투사거리가 미니빔보다도 길어서 갈팡질팡하다가

우연히 이걸 찾았는데 거의 동급이면서 기능이나 리모컨구성이 괜찮고 가격도 완벽해서 바로 이거다싶어서 질렀네요

타사 동급 제품들도 원래는 가성비가 좋은데 국내에선 담합인해 제품 이미지가 완전히 반전되는게 대다수인데..

요즘 프로젝터들은 에코모드에서 수명이 기본 4~6천시간정도 되는데다가

이가격이면 일단 램프값 한개 반? 정도 확보하고 들어가는거라 절때 후회 안할제품입니다

 

[짧은 테스트 소감] 

딱하나 우려했던 무지개 현상같은건 거의 눈에뛰진않습니다 저도 민감한편인데 고개를 심하게 돌려야 가끔 보일까말까.. 

미니빔만 세번째 사용중인데 네번째에서 초점과 색상불균형 문제로 처분해버리고 갈아탄것인데 역시 잘한것같습니다

밝기가 차원이다릅니다 TV보는 느낌이고 영화틀어보니 짧은시간인데도 와닿는게 다르네요

3D는 144hz 까지 지원해서 빠른 장면에서도 흠잡을데가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니빔은 깜박임이 미세하게 보이고 빠른 장면에서 입체감이 날아가버리는데..

에코모드에서 소음은 미니빔(PF87K) 중간절전 정도로 정숙한 편입니다(26dB) 

고주파나 그런 소리가아닌 바람소리라서 크게 거슬리지않는 느낌이랄까.. 

처음에 온오프 비프음이 커서 놀랐는데; 장치 연결후에 설정들어가서 끌수있더군요

 

[설치 완료!]

브라켓을 위치를 옮겨서 재설치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천장이 벌집되긴 했지만

입문 기념으로 간지나는 배경화면으로 변경후 한컷 

색감 살아있네~ 미니빔에 비해 확실히 쨍하고 현실감이 뛰어납니다

다만 천장 설치시에는 울려서 그런지 소음이 약간 더 커지는 경향이 있긴하네요 삼각대에 투사한것보다는..

저 같은경우 방 환경에 맞춰서 최대한 간단하게 설치하다보니 머리위쪽이 되버렸는데

가능하면 최대 투사거리로 맞추는게 밝기 유지나 소음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깨달은것은 천장에(석고) 작업할때 나비 앙카는 굉장히 무거운 구형 프로젝터나 일부 고가형 제품 아니면

굳이 쓸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국이 크게남기때문에 매꾸미를 써도 티가나더군요

요즘 뜨고있는 토우 앙카가 시공도 쉽고 실수도 줄일수있는데다가 구멍도 작게나서 정말 획기적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나비앙카 못지않게 튼튼하기까지 합니다 안쪽으로 접히면서 T자에 가깝게 고정되는 방식이라

4개를 박으면 거짓말안하고 정말 매달려도 될정도입니다 ㅎㅎ

간혹 사용법을 몰라 전동공구를 이용하거나 너무 강하게 돌려서 석고보드가 부스러져서 실패하는 분들도 있는 것같은데

천천히 드라이버로 작업하면 백프로 성공합니다

 

 

해외 리뷰: http://www.projectorcentral.com/acer_h6510bd_3d_home_video_projector_review.htm

 

Posted by 5차원인간
, |

 

 

(보조출연) 이사온 멕스틸 G20 마우스 나름 어울리는 조합?

 

살면서 써본 멤브레인 키보드중 키감이 가히 최고인듯 정확히 뭐가 다르다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적당히 묵직하게 보강되어있고 키를누를때 통울림 소리도 적절하면서(잡음 같은건아니고 효과음이랄까) 키압도 높은편이고

여러가지 요소가 섞여서 완성도 높은 키감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특이하게 스페이스바만 키압이 두세배 되는느낌? 묵직해서 좀 묘한듯 불량은 아니길..

(귀찮아서 확인은 안해봤으나 스프링이 있을듯) 요즘 이렇게 생긴 키보드를 비키스타일 이라고 부르는데

상판이없어서 청소할것도 없이 털어주기만 하면되니까 키스킨도 필요 없을 것같고

한번 써보니 이런 키보드가 더 많이 보급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이듭니다


노트북/비상용겸 산건데 생각보다 좋아서 깜놀했습니다ㅋ LED는 좀 원가절감이긴하나 세가지 색깔도 밤에보면 나쁘진않네요

좋은 키감을 계승해서 플런저방식으로 만들어서 기계식 키캡까지 호환되게하면 파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도되고

아직 멤브레인은 텐키리스 제품이없는데 텐키리스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최대한 싸게 다나와 업체에서 구매하려고했으나.. 재고드립? 칠것같아서 그냥 몇푼 더주고 마켓에서 사버렸네요.

 

역시나 사은품은 잉여라는게 함정이지만-- 몇년이 지나도 냄세가 안빠지는 그 재질의? 파우치,

버튼이 뻑뻑한 미니 마우스 그리고 어느곳에서든 미끄러지는 초슬림 천쪼가리 패드ㅋ

 

 

 

 

지문 ㅈㅅ

별도로 구매한 키스킨 배송비 포함하고도 끼워 파는것보다 저렴했다..

 

[SSD 장착]

나사를 푸는건 쉬운데..

뚜껑을 따는데 한세월... 플라스틱칼을 구비 해놓는게 좋을 것 같다

본컴에서 이사온 840EVO로 교체완료!

셋팅후 스타크래프트2로 성능 테스트중..

 

구매하기전에 가장 중요하게 본게 거품 대기업 일단 제외하고..

한성, 레노버, 에이서 정도에 무게도 적당하고 지포스 940M의 탑제여부를 중점으로 보았는데

생각지도않게 아수스 노트북이 걸렸네요 아수스가 이렇게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였나 싶을정도로 AS평가도 좋고

 

SSD로 교체하고 윈도우10으로 셋팅하니 데탑못지않게 빠르고 노트북치고 음질도 좋은편입니다 저음도 어느정도 내주고

케이스 여는게 어렵지만 공구만있으면 업그레이드는 쉬운 것 같습니다.

940m이 의외로 나쁘지않다는걸 이미 알고샀지만.. 역시 좋네요 스타2 히오스 글옵 정도는 무난하게 돌아갑니다.

 

최신 게임들은 용량이 부족하여 직접돌려보진 않았지만 

완벽하진 않지만 웬만하면 중상옵 30~45프레임 수준으로 할정도는 된다고하니

(유튜브에 모델명 혹은 940m 840m 검색) 더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가격부터 사양 무게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이가격에 ips패널까지 바라는건 도둑심보일듯..

 

 이정도면 대기업 노트북 살이유가 별로 없지않나 싶습니다.

워낙 좋은 제품들이 쏟아지는데도 한푼도 인하 안하는 대기업 양사에 찬사를보냅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킨주 Kinzu v3

개봉기&사용기 / 2015. 10. 22. 18:27

 

 

 

손이 상당히 작은편인데 생각보다 아담하고 제 손에 딱맞네요.

뜬금없겠지만.. 인생 마우스였던 故케이텍 P20 하고 센서튜닝이 비슷한느낌을 받았습니다 .

수평보정이 안되는 P20같은 느낌? 움직임이 뭐랄까 역가속?.. 실제 이동한것보다 약간 마이너스로 움직이는 느낌이랄까..

가벼운 것 까지도 비슷하네요 묵직한걸 원하면 비추 이긴합니다만 손목이 부실하다면 장점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립 형태는 상당히 다르지만 요즘은 칩셋도 칩셋이지만 제조회사에서 튜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v1 v2은 가속이니 스킵이니 말이많아서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v3에서 가격도 더 저렴해지고 스킵이나 가속은 확실히 없습니다.

더 비싼 마우스는 이제 딱히 필요없겠네요..

Posted by 5차원인간
, |

 

 

 

소니 24만원짜리 샀다가 실망하고 가볍고 착용감좋고 그냥 싼거 쓰자하고 사봤는데.. 요거 대박이네요 미국의 실수?ㅋ

음질 조금 덜좋아도 가볍고 편하고 소리깔끔한걸 사자고 마음먹고 사봤는데 밸런스가 예상외로 상당히 좋습니다ㄷㄷ
완전히 취향저격 밸런스ㅎㅎ 다른사람은 어떨지몰라도 본인한테는 맞춤제작한느낌?  에이징도 아직 안된상태인데 이정도면뭐..
유닛 사이즈에비해서 꾀 단단하고 약간의 떨림이느껴질정도의 저음을 내주네요 밸런스나 설계 다 마음에듭니다

쏘는 고음은아니지만 그렇다고 고음이 모자라진않고 공간감과 해상도로 부족한부분이 커버되면서 깔끔한 느낌입니다

개방감이 좋은데다가 가벼워서 노래를 듣다보면 어느센가 헤드폰을 끼고있다는걸 잊게되고 트인느낌이듭니다

게임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소니쪽은 너무 보컬이 강조되어 듣기가 거북한느낌이였는데 컨셉만 모니터링 컨셉이고 착색이심한 것 같은..

그렇다고 공간감 입체감이 뛰어난건 아니였는데 밀폐형이라 그런것도있지만 귀만 답답하고 이도저도 아닌느낌?
헤드폰은 비싼걸사도 기술적으로 유닛하나로는 완벽할수가없고 특정 음역대는 하나씩꼭 비거나 강조될수밖에 없다는걸 느낍니다

상당히 인기 모델인데 왜 이걸 이제알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px200 샀으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검색하다가 100하고 200 주파수 응답 비교 그래프를 발견했는데 200은 저음도 물러지고 너무 중고역이 강조되어서 좀 변태적인 성향같더군요 ㅋ

Posted by 5차원인간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