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한템포 느린 가난한 얼리어뎁터, 초보 블로거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5차원인간

카테고리

전체 (93)
소식 (6)
개봉기&사용기 (41)
팁&소개 (14)
컴퓨터튜닝 (9)
소소한지름 (10)
인테리어(?) (7)
잡썰 (6)
Total
Today
Yesterday

처음에 가격대가 상당히 높아서 그냥 말았는데... 사용 영상을 보고나서 그냥 홀려버렸다...

 

▲ 이게바로 그 유명하신 NZXT (어떻게읽으란겨)

▲ 이분의 가장 큰 장점은 RGB 개별 컨트롤방식 이라는 점이다

▲ 뱀이다아~ 뱀이다아~ 몸에 좋고 맛도......좋진않습니다... 케이스에 양보하세요

▲ 컨트롤 베이

디자인이 요즘 유행하는 철재 타공망 케이스에 완전히 맞춰져있어서

어울릴까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막상 장착하니 별이질감은 없었다

 

01

 

설치완료! (보조출연: 양철 쓰레기통)

양면테이프를 벗겨서 붙이면 끝일줄 알았지만... 연결부의 적당한 위치를 고려하면서

케이스뚜껑이 바닥에 걸려서 다시 위치를 잡아주고

또 한쪽변이 남아서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하다가 시간이 꾀걸렸다..

 

▲ 전면

기본적으로 버튼을 돌려서 R/G/B 별로 색을 혼합 할 수 있고

빨간버튼을 누르면 밝기가 단계별로 바뀌고

초록버튼을 3초정도 누르면 완전히 on/off

파란버튼은 깜박임, 페이드 등의 모드를 선택 할 수 있다

파란버튼돌려서 모드별 깜박임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Red

Green

Blue

▲ 다양한 튜닝

Posted by 5차원인간
, |

3R사의 블루 LED 팬이 낮은 rpm에서 잘안굴러가는 문제도 있고 파란색도 질려서 4색 LED팬을샀다...

 

▲ 역시나 중국산 장난감같은 패키지에 들어있는 에버쿨 제품..

▲ 구성품

팬 / 나사 / 3핀-4핀 변환케이블

▲ 교체전 마지막 컷

사블Z의 빨간 조명은 실제로 좀 더 붉은색이나 사진은 무슨 정육점처럼 나왔네;

▲ 구동!

사실 LED가 중간에 달린걸 살라고 한건아닌데....

모서리에 달려서 빛이 더 잘 번지는 일반적인 LED 팬을 살라고했는데

4색 LED 팬이 이회사밖에 없는줄알고 이걸 사버렸다--

다나와 라고해서 다나오진않는다; 직접 찾아보니 나오더라는...

Posted by 5차원인간
, |

E5 구형 초기모델이라 새로바뀐 USB3.0단자가있는 전면패널을 구매하기위해 투렉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처음에는 내부 USB3.0 케이블은 별도구매라고 하시던이 그냥 무상으로 보내주시더라는 ㄷㄷ

초기에 E5도 저렴하게 구매한편인데 의외로 서비스까지 좋아서 감동이네요^^

 

USB3.0 홀이 뚫려있는 전원패널, 내부 USB3.0 케이블, 나사

1포트지만 3.0을 지원하는 기기가 많지않아서 충분할 것 같다.

└ 업글 완료!

└ 기념으로 싼디스크 메모리 장착

Posted by 5차원인간
, |

 

전면 하단 그린 LED팬 장착!

원래 먼지필터는 제공되지않지만 옛날에 3R 케이스에서 빼놓은 먼지필터를 달아줬다

뭔가 이상할정도로 잘 어울리는듯^^ 전기모기장

 

기본 세로장착 가이드를 사용하지않고 실리콘 방진가이드를 사용중인데

케이스 구조상 아래쪽은 나사 구멍이 세개뿐이라 한쪽이 기울어져있는게 옥의티 씁....

 

컴퓨터의 심장부 시피유 쿨러엔 역시 레드!

 

전면부

흐음 화질이....지못미

 

후... 상황종료 이제 불을 꺼보면?!

 

우왕굳 어항과 모기장의 환상의 조화

 

Posted by 5차원인간
, |

결국 가성비는 마음에 들지않지만 3만원대의 그 흔한 유명한 잘만사의팬컨트롤러와 LED팬을 구입하게되는데... 

 

비싸긴 해도 받아보니 역시 세련되고 잘 빠진 모양새와 완성도를보니 후회는 없었다...

 

처음 구매한 팬은 케이스 제조사인 3R의 120MM 블루 LED 팬이다 저렴하고 AS는 말할것도없어서 골랐다..

 

팬 시험 구동!

 

원래 3R 시피유 쿨러용으로 나온거라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기본 RPM이 높고 낮은RPM으로 돌릴경우 초기부팅시 궁댕이가 무거워서 돌다가 멈추는현상이 있었다--

 

모두 장착 완료^^

 

RPM에따라 파란불/빨간불로 바뀐다

팬1 - 시피유 / 팬2 - VGA / 팬3 - 파워 / 팬4 - 전면 / 팬5 - 후면

파워는 원래 장착된팬이 더럽게 시끄러워서 쿨하게 제거해버리고 팬컨에 연결해서 사용중이다

다만 주의 해야할점은 과열로 시스템이 다운되지 않을정도로 적당한 타협을 봐야한다

아무튼 조용하다는 장점하나로 전부 커버!~

 

Tip: 제조회사마다 차이는있지만 대부분의 파워들이 수명을 걱정해서인지 어떤 기준인진몰라도 rpm이 조금 높게 설정되어있다

원래 파워는 발열에 어느정도 잘버티기때문에 극단적으로 10년쓸거 발열로인해 5년밖에못쓴다쳐도 

시끄럽게 10년 쓸바에 조용하게 5년 쓰는게 낫다... 물론 더 쉬운방법도있다 무조건 비싸고 출력이높고 고급파워를 사용하면

부하가 별로 안걸려서 애초부터 발열 소음이 발생하지않고 전력 효율에 있어서도 좋긴하지만.....배보다 배꼽이 더커진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2부 - 이사가기>

 2부는 화질이 막장입니다

▽  Now 이사중 ▶▶▶▶▶▷▷▷▷▷▷▷▷▷▷ (먼지주의)

▽ 이사중~ ▶▶▶▶▶▶▶▶▶▶▷▷▷▷▷

Tip: SSD는 정석은아니지만 나사 두개로 새로장착도 가능하다

▽ 이사완료! ▶▶▶▶▶▶▶▶▶▶▶▶▶▶▶

Ver.1 순정판은 이렇게 해서 탄생되었다

*사실 하드를 세로로 장착하는건 뭔가 찝찝해서 가로를 고집중이라

이전에쓰던 실리콘 방진가이드를 다시 달아줬다

▽ 그렇다! Ver.1은 Beta버전이였다는데... 3.5인치 외부 베이가없군;

Posted by 5차원인간
, |

<1부 - 투렉스와 만남>

옛날에 아크릴케이스는 대부분 소수의 능력자들이 직접 작은사이즈로 자작해서쓰는 경우를 가끔 보았었는데

당연히 보통사람은 엄두도 내질못했었다 인간은 어떤 사물이든지 유리나 얼음부터 보석이나

무슨 케이스건 윈도우7의 에어로 테마건 풍선이건 우산이건 장난감이건간에 뭔지모르게 투명한것에 끌리는건 확실하다

본능(므흣?)인지 뭔지 알 수 없지만..

 

투렉스라는 아크릴케이스 회사가 있다는걸 안지도 얼마안됐었고 일단 가격대가 높아서 쓸일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투렉스 홈페이지에 어떤 경로로 들어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새로출시한 미들타워 E5를 공동구매를 하는게 아닌가? 마침 일정기간 할인중이라 미들타워급 아크릴케이스를 나름 저렴하게

6만원정도에 손에넣었다 현재 정가는 8만2천원이나한다 작년 언젠가 보았을때 분명 7만9천원 이었던 것 같기도한데?..

정가가 저래도 과거보다는 많이 싸진편이다 직접 조립형태라 인건비가 빠져서 싸졌다고하는데 일단 패스하고 본론으로

 

[이전케이스]

기존에는 그냥 이렇게 심플하고 깔끔한 케이스를 선호했는데...

아래 사진은 히로이찌 쿠거 시리즈 제일 보급형모델이다

한때는 국민케이스였던 GMC 풍2를 사용했었다

 

[투렉스 E5] 

사진 날짜를보니 2012년경에 구입을했을것이다...

리뷰를 염두해놓지 않아서 별로 찍어놓질 못하였지만

간단하게 폰카로(갤럭시플레이어OTL) 발로찍어놓은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팬은 미포함이고 팬그릴 2개와 부가적으로 USB3.0 연장케이블 하나정도.. 당시에는 usb3.0이 보급이 거의안됐었는데

작년에 USB3.0지원 프론트 패널이 출시예정인 E7 사진에 포착됐는데 아직도 도통 소식이없다;

 

나사통과 설명서(슬라이드쇼/확대가능)

나사통 이라기보단 시중에선 보통 약통으로 팔던데ㅎ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섞일일도없고 뚜껑도 뻑뻑하지도않고 딱딱 잘맞고 뽁뽁이 처럼 손맛도 좋다

마감이 좋은게 아마 메이드인 코리아?! [웬 약통리뷰를 하고있는거냐

0123

 

▽조립도중 - 열정의 흔적...은 개뿔 그냥 개판 [꼴랑한장

보호필름을 떼고나면 먼지가 잘붙어서 극세사천으로 문질러주는 수고도있었다

 

완성! 이라고쓰고 이제 시작이라고 읽는다 ㄷㄷ

조립을 하고나서 느낀건 조립은 어렵지않으나

보호 테이프를 양면으로 일일히 하나씩 떼는게 더 힘이든다는것이다--

접착력도 좋은편이고 손톱이 나가는줄알았다

 

우측 - 철재 케이스와 다르게 한가지 약점은

우측 뚜껑이 없어서 쿨러 가이드 장착시에 보드를 들어내야한다

전원/리셋 버튼부는 사용환경에따라 아래나 위로 이동가능하다

 

상단에 그릴을 얹은모습  냄비 받힘대로 써도 될듯

 

후면 PCI 부 - 나사 고정방식이 아닌 독창적인 가이드방식이다 정말 발로찍었구나

 

하드와 SSD의 독특한 장착 가이드도 눈에잘뛰게 표시해보았다

하드는 위쪽에있는 3.5인치 가이드를이용해서 세로방향으로 4개를 장착 할 수 있고

아래쪽 가이드는 2.5인치 SSD 4개를 가이드 위치를 바꾸면 하드를 2개장착 할 수 있다

(좀더 근접 사진은 SSD사용기에...)

 

휴~ 사진이 조금씩 흔들려서 2년후에 후처리하는데 고생할줄이야ㅠ

포토샵을 갖고 놀다보니 써먹지도 못할 사진까지 보정해서

글을쓰고나니 주말이 다갔다 1부는 여기서 끝

 

 

ps. 다른 리뷰를보니 요즘 나오는 제품은 전원패널 옆에 온보드 USB3.0 단자 한개가 추가로 뚫려있더군요

아이유가 부릅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_- 연락해서 사던지 받던지 해야겠습니다....

사이트 관리가 안되는지 상품 이미지 수정도안되어있고 공지가 전혀없군요;

 

Posted by 5차원인간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