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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템포 느린 가난한 얼리어뎁터, 초보 블로거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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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우선 타사 동급 제품이나 타업체들 보다 양심적인 가격이라서 이런 가성비가 나오는 것이라 칭찬을 안할수가없네요

처음에 HD26을 직구할까 생각도했는데 투사거리가 미니빔보다도 길어서 갈팡질팡하다가

우연히 이걸 찾았는데 거의 동급이면서 기능이나 리모컨구성이 괜찮고 가격도 완벽해서 바로 이거다싶어서 질렀네요

타사 동급 제품들도 원래는 가성비가 좋은데 국내에선 담합인해 제품 이미지가 완전히 반전되는게 대다수인데..

요즘 프로젝터들은 에코모드에서 수명이 기본 4~6천시간정도 되는데다가

이가격이면 일단 램프값 한개 반? 정도 확보하고 들어가는거라 절때 후회 안할제품입니다

 

[짧은 테스트 소감] 

딱하나 우려했던 무지개 현상같은건 거의 눈에뛰진않습니다 저도 민감한편인데 고개를 심하게 돌려야 가끔 보일까말까.. 

미니빔만 세번째 사용중인데 네번째에서 초점과 색상불균형 문제로 처분해버리고 갈아탄것인데 역시 잘한것같습니다

밝기가 차원이다릅니다 TV보는 느낌이고 영화틀어보니 짧은시간인데도 와닿는게 다르네요

3D는 144hz 까지 지원해서 빠른 장면에서도 흠잡을데가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니빔은 깜박임이 미세하게 보이고 빠른 장면에서 입체감이 날아가버리는데..

에코모드에서 소음은 미니빔(PF87K) 중간절전 정도로 정숙한 편입니다(26dB) 

고주파나 그런 소리가아닌 바람소리라서 크게 거슬리지않는 느낌이랄까.. 

처음에 온오프 비프음이 커서 놀랐는데; 장치 연결후에 설정들어가서 끌수있더군요

 

[설치 완료!]

브라켓을 위치를 옮겨서 재설치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천장이 벌집되긴 했지만

입문 기념으로 간지나는 배경화면으로 변경후 한컷 

색감 살아있네~ 미니빔에 비해 확실히 쨍하고 현실감이 뛰어납니다

다만 천장 설치시에는 울려서 그런지 소음이 약간 더 커지는 경향이 있긴하네요 삼각대에 투사한것보다는..

저 같은경우 방 환경에 맞춰서 최대한 간단하게 설치하다보니 머리위쪽이 되버렸는데

가능하면 최대 투사거리로 맞추는게 밝기 유지나 소음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깨달은것은 천장에(석고) 작업할때 나비 앙카는 굉장히 무거운 구형 프로젝터나 일부 고가형 제품 아니면

굳이 쓸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국이 크게남기때문에 매꾸미를 써도 티가나더군요

요즘 뜨고있는 토우 앙카가 시공도 쉽고 실수도 줄일수있는데다가 구멍도 작게나서 정말 획기적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나비앙카 못지않게 튼튼하기까지 합니다 안쪽으로 접히면서 T자에 가깝게 고정되는 방식이라

4개를 박으면 거짓말안하고 정말 매달려도 될정도입니다 ㅎㅎ

간혹 사용법을 몰라 전동공구를 이용하거나 너무 강하게 돌려서 석고보드가 부스러져서 실패하는 분들도 있는 것같은데

천천히 드라이버로 작업하면 백프로 성공합니다

 

 

해외 리뷰: http://www.projectorcentral.com/acer_h6510bd_3d_home_video_projector_review.htm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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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할인기회를 잘잡아서 11번가에서 124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으나...2주간 재고가 없다고해서 결국 취소해버렸다

4~5일 기다리다가 그때부터 3일에 한번꼴로 연락을 했는데..

판매자 말로는 엘지에서 확실하게 얘기도안해주고 지연시켜서 자기가 더 난처하다는 식으로만 늘어놓았다

처음부터 안된다고하지 된다고했다가 찔끔찔끔 된다고하다가 2주만에 안된다고하니 좀 짜증이났다

145만원 정가에 가깝게 파는 몇 업체만 재고가 남아있는건지 그쪽으로만 더럽게 물량을 보내는건진 몰라도 잘만 팔고있더라;;

 

다시 가격비교를 해봤지만 그때만큼 할인률이 안나와서 포기했다가.... 혹시나해서 마지막으로 중고나라를 확인해봤는데

마침 어떤사람이 PF87K 미개봉 신품을 120만원에 그것도 3개나(안전빵^^) 올려놓은게아닌가!?

기가막히게도 그날 겨우 몇시간전에 올린글이였다 ㄷㄷ 이런게 바로 신의한수인가? ㅎㅎ

원래 물건을 팔긴 자주팔아도 중고로 잘 사지는 않는 성격인데다가 고가품이라 순간 고민을 했는데 1초

활동 기록이있는 판매자고 안전거래여서 안심이됐다

 

바로 문자를보내서 찜을하고 다음날이 금요일이였던가.. 주말안에 받으려고 판매자분에게 계속 독촉(?ㅋ)을해서

속전속결로 거래를하는데 유니크로는 100만원 이상 추가 수수료가 붙어서 순간 당황했는데

세이프유는 3천원이면 가능해서 힉스입자의 속도로 가입하고

배송비는 판매자 안전거래 수수료 3천원은 본인이 내고 깔~끔 하게 거래성사!

 

우여곡절 끝에 다음날 하루만에 잘도착한 녀석

뽁뽁이없이 외부 박스로 왔는데 다행이 눌리거나 찍힘 없이 깔끔했다

승리의 CJ대한통운

거금을 투자해서 더욱 설레이는 순간ㅋ

기존 PB60G 미니빔에 비하면 두배정도의 부피와 무게도 2Kg에 가깝게 훨씬 무거워졌다

네넹 잘 벗기도록(음?) 하겠습니다

우선 겉에부터 벗기고..

본체에 새겨진 많은 문신들ㄷㄷ 위압감이 장난이아니군

좌측에는 실내 사용 전용이라는 문구가있는데 정체성을 알 수 없는부분;

후면단자만 봐도 그냥 스마트 TV 그자체다

올레TV 스카이를 사용중이기때문에 TV기능은 현재로썬 무용지물..

△전면

(상단은 순간 불량이 의심될정도로 볼록한 특이한 곡선 형태다 배터리 부풀은것마냥 무섭)

마치 카메라 렌즈 같다

하단은 그닥 별볼일없군 곡선의미가..

삼각대와 일반 프로젝터 브라켓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정체성의 혼란이.. 홍석천

구성품들

스마트 티비를 처음 써보기때문에 리모컨은 다소 생소했는데

가격에비해 버튼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뻑뻑하다; 오래 쓰면 운동된다

리모컨이 두개라 좋긴한데 관리하기는 귀찮을것같군..

무게 중심탓인지 에어리모컨은 AA건전지 일반리모컨은 AAA건전지를 사용한다

굳이 필요 없는 설명서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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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gservice.co.kr/cs_lg/download/SoftwareDownloadDetailCmd.laf?seq=8593&divice=WEB&sort=regdate&categoryCode=C003165&daepyoModelId=pb60g&modelId=&os=&productClass=&sort=regdate

 

LG 빔 프로젝터 PB60G  최종 SW

 

1.적용 모델: PB60G
2.SW Ver:3.00.27(2014년 3월13일 현재)
3.적용내용: 최신 SW

 

더 자세한 업데이트 방법은 PJTR_PB60G(3.00.27).zip 참조 하세요.

 

USB에 펌웨어를 넣고 연결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창이뜬다

(시작부는 못찍음...)

다되면 자동으로 재부팅이된다

완료!

 

나도 모르는사이에 업데이트가 있었다니;

하지만 뭐가 바뀐지 모른다는게 함정 ㅡ,.ㅡ 메뉴나 기능상의 변화는 없다

 

최근 PB60G가 단종되고 PB63G가 출시되었는데 가격 모양 스팩 전부 동일한데

대체 뭐가 달라진 것인지 모르겠다 펌웨어 업데이트 시기와 PB63G 출시 시기가 비슷한데

설마 펌웨어 업데이트로 모델명을 올린거면 변화가 상당히 있어야 할텐데...

 

문의를 넣었는데 이틀째 처리중이다...(완료)

 

1.두모델 차이점:Key pad가 서로 다름
2.업데이트 내용
- USB 영상 재생 중Latch up 개선
- 자막 Display 不 개선
- 고온 꺼짐 방지 코드 보완

 

정리하면 USB 재생과 자막개선 그리고 쓰로들링 개선

PB63G는 기존PB60G의 터치버튼이 잘 보이지않아 모양을 새긴 개선 모델.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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