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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템포 느린 가난한 얼리어뎁터, 초보 블로거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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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채널 야마하 홈시어터에만 의존하다가 책상에서 PC를 사용할때 계속 뒤통수에서 소리듣기도 뭐하고

괜찮은 2채널 엑티브 스피커하나 정돈 있어야겠다고 생각되서 비교해보니 보노보스도 요즘 잘나가서

고민을 하다가 가격대비 구성이나 소리성향이 캔스톤이 조금더 낫다고 생각해서 샀다...

이번에도 11번가에서 또11번가냐; 기회를 잘잡아서 7만 5천원대에 Get!

 

생각보다 가볍지도 무겁지도않은 수준에서 적당히 묵직했다

박스 측면

보통 이정도 묵직한 제품들은 스티로폼으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위아래 계란판? 이랑 비닐로 쌓여진게 끝 ㄷㄷ 그래도 문제없이 오긴했네요

R50 개봉

마감은 완벽하진 않지만 충분히 좋은편인 것 같다

R50 후면

R50 측면

▲ 볼륨 조절 노브

축소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지문?이 새겨진 고급스러운 재질이다

후면 단자 구성과 전원 스위치

좌측 스피커 단자는 보통의 스프링형 클립단자랑 다르게 

똑딱하면서 내렸다가 케이블을 삽입하고 끼우는 방식인데

스프링보다 끼우기는 편했는데 케이블의 손상도는 높을 것 같다

R50 하단

덕트 내부는 그물망으로 이물질 방지 처리가 되어있다

R50의 그릴

그릴 ㅇ벗은 R50

 

처음에 예상한것보다 약간 더 크게 느껴지긴했으나 다행이 책상에 거의 딱맞게 배치했습니다

몇시간 사용해보니 무난하게 모든 대역을 내주고 해상력이나 분리력은 확실히 돈값을 하는느낌입니다

아직 유닛이 덜풀려서 그런지 풀레인지 홈시어터를 쓰다가 들어서그런지 조절을해도

중역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고 중고역이 산만해서 정신없는 느낌이지만

다들 풀리면 좋아진다고하니 기대중입니다..

 

중저음 벨런스는 처음부터 훌륭한것같고 저음역은 우퍼만큼 단단하진않지만 전체적으로 응답성이좋고

2채널이 이정도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2웨이 답게 해상도나 공간감은 5.1 풀레인지보다 확실히 우위고

사운드카드는 사블Z인데 조합이 아직까진 그렇게 잘맞는 느낌은 안나지만...

확실히 음감은 사블보다 C-Media계열이 우위가 아닌가싶습니다

쪽계열로 조합하면 좀더 저음이 단단해지고 중고역대가 정돈되지 않을까싶네요

 

크기는 PC스피커라기엔 좀 크고 거실용이라고 하기엔 출력이 낮은편이지만

책상위에 27~32인치정도의 모니터가있고 공간이 충분하다면 추천할만합니다

10만원이하 가격대로 이만한 제품을 구매하기 힘들었는데 

최근 캔스톤과 보노보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PC스피커의 고급화를 선두하는 분위기입니다

 

한때 강자였던 브리츠는 쓸만한게 거의다 단종된이후로 디자인만 특이하고 좋지않은 제품을 많이 출시해서

이미지가 상당히 추락된 상태인데 최근 들어서 쓸만한 제품을 하나씩 유통하기 시작했지만

다시 부활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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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에이징 후...]

처음에는 저음 응답성은 아주좋은데 조절을해도 고음이 산만하고 부자연스럽게 쏘는느낌이 나다가
유닛이 풀리니 확실히 균형이 잡혀가네요 처음에 위에 이유로 저음 고음을 많이 못올렸는데
(7시~10시에서 놀고 그이상 올리기가 거북하다가 풀리면서
계속적으로 조정하다보니 

현재는 고음12시 저음 1~2시로 맞춘상태) 확실히 고음부가 깔끔하고 무난해졌습니다

유닛이 풀리기도전에 마음에 안든다고 바꾸는일은 없어야할듯..

 

저음 성향이거나 제대로 돈값할라면 EQ는 필수같습니다
저음노브만 조절해서는 중저음까지 전부다 같이 올라가서 듣기 거북한데

EQ로 저음만 꾀 올려주면 상당히 풍성해집니다

제대로된 2.1채널급은 아니지만 벙벙대는 보급형 2.1채널보단 나을듯한...

2way인데 노브가 하나 더 있으면 좋을것같다라는 생각도 ㅋ 

 

확실히 2way한계로 중음은 풀레인지 스피커보다는 부드럽지 못한것같지만

중고음 해상도나 분리력이 뛰어나서 PC스피커로써는 가성비 최고인듯

좋은 스피커 일수록 에이징 전후 차이가 상당하다는걸 제대로 느끼네요

 

 

[15.04.15] 

작년 후기는 단순히 유닛이 풀린수준이였고

몇개월 에이징되니 상당히 균형잡힌 소리가 나네요 EQ까지 굳이 손댈 필요가 없을정도로..

보급~저가형을 쓸적에는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게아니라 오히려 갈수록 질리고 벙벙댔는데

R50은 쓰면쓸수록 유닛 특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아직까진 질릴세가 없는 스피커인듯

단지 오늘 구매한 사람에게는 단점이 될수가..

물론 처음부터 성능발휘가 잘되도록 설계된 유닛도 있지만 R50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5.07] 최근에 스파이크를 달아줬던이 저음역대가 체감될정도로 살아나더군요

R50은 스파이크가 필수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밸런스가 이제 제대로 잡혔다는 느낌이납니다

스파이크가 없을때는 큰볼륨에서 일렉트로닉같은 장르를 들을때 유닛이 앞뒤로 심하게 움직이면서

이상한 떨리는 소리가 나는 케이스가있었는데 그런현상이 잡히면서 저음이 단단해집니다

EQ가 거의 필요없게됐습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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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할인기회를 잘잡아서 11번가에서 124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으나...2주간 재고가 없다고해서 결국 취소해버렸다

4~5일 기다리다가 그때부터 3일에 한번꼴로 연락을 했는데..

판매자 말로는 엘지에서 확실하게 얘기도안해주고 지연시켜서 자기가 더 난처하다는 식으로만 늘어놓았다

처음부터 안된다고하지 된다고했다가 찔끔찔끔 된다고하다가 2주만에 안된다고하니 좀 짜증이났다

145만원 정가에 가깝게 파는 몇 업체만 재고가 남아있는건지 그쪽으로만 더럽게 물량을 보내는건진 몰라도 잘만 팔고있더라;;

 

다시 가격비교를 해봤지만 그때만큼 할인률이 안나와서 포기했다가.... 혹시나해서 마지막으로 중고나라를 확인해봤는데

마침 어떤사람이 PF87K 미개봉 신품을 120만원에 그것도 3개나(안전빵^^) 올려놓은게아닌가!?

기가막히게도 그날 겨우 몇시간전에 올린글이였다 ㄷㄷ 이런게 바로 신의한수인가? ㅎㅎ

원래 물건을 팔긴 자주팔아도 중고로 잘 사지는 않는 성격인데다가 고가품이라 순간 고민을 했는데 1초

활동 기록이있는 판매자고 안전거래여서 안심이됐다

 

바로 문자를보내서 찜을하고 다음날이 금요일이였던가.. 주말안에 받으려고 판매자분에게 계속 독촉(?ㅋ)을해서

속전속결로 거래를하는데 유니크로는 100만원 이상 추가 수수료가 붙어서 순간 당황했는데

세이프유는 3천원이면 가능해서 힉스입자의 속도로 가입하고

배송비는 판매자 안전거래 수수료 3천원은 본인이 내고 깔~끔 하게 거래성사!

 

우여곡절 끝에 다음날 하루만에 잘도착한 녀석

뽁뽁이없이 외부 박스로 왔는데 다행이 눌리거나 찍힘 없이 깔끔했다

승리의 CJ대한통운

거금을 투자해서 더욱 설레이는 순간ㅋ

기존 PB60G 미니빔에 비하면 두배정도의 부피와 무게도 2Kg에 가깝게 훨씬 무거워졌다

네넹 잘 벗기도록(음?) 하겠습니다

우선 겉에부터 벗기고..

본체에 새겨진 많은 문신들ㄷㄷ 위압감이 장난이아니군

좌측에는 실내 사용 전용이라는 문구가있는데 정체성을 알 수 없는부분;

후면단자만 봐도 그냥 스마트 TV 그자체다

올레TV 스카이를 사용중이기때문에 TV기능은 현재로썬 무용지물..

△전면

(상단은 순간 불량이 의심될정도로 볼록한 특이한 곡선 형태다 배터리 부풀은것마냥 무섭)

마치 카메라 렌즈 같다

하단은 그닥 별볼일없군 곡선의미가..

삼각대와 일반 프로젝터 브라켓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정체성의 혼란이.. 홍석천

구성품들

스마트 티비를 처음 써보기때문에 리모컨은 다소 생소했는데

가격에비해 버튼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뻑뻑하다; 오래 쓰면 운동된다

리모컨이 두개라 좋긴한데 관리하기는 귀찮을것같군..

무게 중심탓인지 에어리모컨은 AA건전지 일반리모컨은 AAA건전지를 사용한다

굳이 필요 없는 설명서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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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명이라는 업체에서 약 3만원에 구입한 일명 고드름 라이트 (100구/2.1M/웜화이트/투명선/점멸기능)

처음에 일반 저가 led형태도 괜찮아보였으나

볼 전구 형태로 상당히 고급스럽운 이놈을 보고나니 딴건 눈에도 안들어왔다

볼 형태 중에서도 제일 비싼 옵션인 웜화이트(전구색)...

 점멸기의 8가지 기능들 반은 쓸모없는

시험 구동중... 다행이 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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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

 

 

짜잔~ 마당공개?

특급 우정출현: 광섬유 트리(다른 장식을 하지않아도 예술이다..)

무슨 파티장이나 카페, 레스토랑 같기도하고 집이 아닌느낌이다ㅋ

 

초딩때 이후로 한번도 이런걸 달은적이 없는데 일반 장식 트리도 옛날에 이사하면서 버렸으니...

신경도 안쓰고 살다가 요즘들어 감성이 다시 충만해지는 느낌이다 늙었나ㄷㄷ

이번 겨울은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서 더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선정리 못으로 박으려고했으나 적당한 넓이의 스카치 테이프로 꼼꼼히 붙히기만해도

흔적 안남기고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적어도 3개월은 충분히 가지 않나싶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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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토너먼트를 5개월간 쓰다가 텐키리스의 한계로인해 불만이 생길찰나에..

 

(사실 이부분은 레오폴드 키패드가 더 불만이였는데 체리사의 특허를 침해할까봐 쫄아서(?) 키패드의 숫자 키값이 키패드값이아닌

일반 키보드위에 숫자키값으로 매핑이되어있어서 여러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단축키를 사용/지정 할 수 가 없다

예를 들어서 쉬프트+키패드2를 누르면 골뱅이가 입력된다-- 이건 동기식이냐 비동기식이냐의 차이가 아니다

키패드가 키패드 키값을 출력하는게 당연한것인데 뭐가 특허 침해란건지 침해가 당장 발생한것도아니고 향후 발생 소지때문에 그렇다는게 뭔가 좀....발생해도 이런건 특허무효가 될게 뻔한데 웃기는일이다 기계식 키패드라고는 레오폴드뿐이 남아있질않아서 사긴샀으나

이렇게까지 잉여스러울줄 몰랐다 제품 설명에도 구체적인 이유는없고 애매하게 특허침해 소지로인해 뭔가 단점이있으니 써보고 알아서 찾아봐라라는 식이다 이제보니 4만얼마 값을 못하는녀석..)

 

심심해서 상품을 다시 찾아보는데..

여보게 의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얼티메이트 가격인하라니 것도 5만원이나 인하라니 ㄷㄷ

내가 고자~될뻔했다니 다행이도(?) 토너먼트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만원밖에 안내려갔다 결론적으로 얼티는

12만 7천원정도로 떨어졌는데 운좋게도 카드할인&쿠폰써서 배송비포함 12만원에 득템을^^ (11번가)

 

여담으로 요즘 11번가 사장님이 미쳤나보다ㅋ 사는 마다 11번가가 최저가를 모조리 휩쓸고있다 ㄷㄷ

최저가가 아닌것처럼 보이는것도 네이버or다나와 제휴할인에 카드사할인 장바구니쿠폰 포인트적용까지 먹이면 카타르시스가..

다만 그때그때 제휴할인폭 변동이 몇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져서 타이밍을 잘 노려야한다 이거원 무슨 주식도 아니고 ㅎㅎ

 

처음부터 얼티는 가격이 심하게 무리수였는데 독자적인 스위치라지만 대만제 스위치고

불량률이나 키압편차도 상당히 있는편인데 축이 바뀐 것 말고는 크게 좋아진것도 없고...

LED색상을 변경할수도없고 단순히 초록색인데다가 다양한 점멸기능도없고 리얼포스도 아닌주제에 20만원에 육박한다니... 키보드주제에

 

▲ 지름신이 총알처럼 지나가고 총알배송된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 박스 뒷면

▲ 박스 상단

▲ 박스 하단

▲ 박스 측면

▲ 열어보니 생각보다 조촐하다

가격을 인하해서 그런건지 원래그런건지... 

▲ 키보드&설명서 끝?

토너먼트가 케이블타이 일명찍찍이와 보관용 파우치도 제공된 거에 비하면 썰렁하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군

▲ 키보드 뒷면

▲ 측면에는 usb와 사운드 포트가 내장되어있다

다만 포트의 위치가 옥의티인데; 좌측이아닌 우측에있어서 마우스가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 PC에 일단 연결

오~ 그린라이트가 환하게 비추는군 이래서 LED가 대세인가보군?

▲ 착석 후 키캡 이전중...

캡슬락 넘버락 스크롤락 표시등이 없어서 순간 당황했는데 하나씩 눌러보니 역시있구나;

 

현재는 적응이안되서 컨트롤키를 눌러야하는데 매크로5 키를 누른다던지

104키에서 106키 표준으로 돌아오니 한영 한자키도 바로바로 못누르고있다--

그로인해서 스페이스바 크기도 쥐방울 만해졌는데 적응하면 큰 지장 없을 것 같다

표준규격 선호하는분들이 보면 기절할사이즈

기존에 갖고놀던 이색사출 키캡들은 투과가 안되서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이다

끼워팔지 지인을줄지 갖고있을지... 안사도 고민 사도 고민

기능상 차이는 없기때문에 사용기는 쿨하게 패스~ 합니다

 

 

PS. (14-11-11) 컬러 키캡도 측면으로 투과가 미세하게 되긴되고

파란색 빨간색은 잘안되지만 초록색 키캡만 변종인지 또 투과가 상당히되네요..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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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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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미니빔 업그레이드 (PB60G->PF87K) 예고편

 

 

 

사 후...

이동식 스크린이 딱히 쓸모가 없게되어서

무겁고 불필요하게 비싼 이동식 스크린을 팔고 갈아탄 엑스젠 X텐션 (엑스텐션) 스크린

그냥 최저가는 6만 5천원인데 다나와 제휴할인+몇시간남은 신한카드 쿠폰으로

가까스로 6만원도 안되는 특가에 구매성공! [기존 이동식의 1/3가격 ㄷㄷ

4면 블랙마스킹으로 바뀐 사진을보고 바로 질러버렸다 마스킹 없을땐 밋밋해 보여서 관심도 없었다가...

[몇달전 까지만해도 마스킹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한걸 반성하는중...

 

듣던데로 포장을 핀으로 박아놓았는데 좀 과해보인다 무게도 가벼운데;

그렇다고 테이프보다 고정력이 좋지도않고 한부분은 떨어져있고... 이게 빠른 배송의 비법인가ㅋㅋ

 

제품자체는 꾀 좋습니다

일단 가볍고 설치/이동식 다 가능하고 4면 마스킹에 와이드(16:9)형인것 치고는 가격도 괜찮고 

아직 사용전이지만 곧 업그레이드할 프로젝터(미니빔 끝판왕! PF87K) 설명서상 투사크기와

스크린 크기가 딱 떨어져서 싱크도 문제 없을것같고

바닥에 펼쳐보니 기존것보다 얇긴한데 별문제 없을것같네요

 

원래는 휴대성에 강점을 둔 제품이지만 브라켓을 이용해서(나사 미포함) 벽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벽에 설치할건 브라켓 쪼가리 하나뿐이라 설치도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준비물: 드릴 수평계 나사 칼블럭)

 

단지... 방 벽이 2cm는 석고판인데 마지막 1cm가 콘크리트라서 귀찮아지는건 함정...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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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7) 새벽에 측정한 스샷으로 전부 교체

 

 

 

설치하는데 상당히 오래걸렸네요-- 초기 상품이다 보니까 좀 이해는하지만...

기사분도 개통 담당하는 사무실분들도 조금 우왕좌왕 하더군요

별문제도없는 랜카드나 시스템 설정에 힘빼다가 어찌저찌 제대로 개통이됐습니다

이미 본인의 PC는 셋팅도 다되어있었다는..

 

한국전산원 NIA나 올레사이트에서 측정해봤자 서버의 한계가 있더군요 벤치비는 더 안습;

아직 측정 서버들이 제대로 감당을 못할정도로 빠른속도같습니다 ㄷㄷ...

그나마 외국사이트인 speedtest.net 에서 측정하는게 정확해보입니다

 

참고로 아이피타임 A1004 공유기에 물리고 측정한 값입니다 지역은 충남입니다

외곽 주택 치고는 그럭저럭 만족스럽네요

현재로썬 기가비트를 제대로 체감하려면 토렌트만한게없는 것 같네요 (국내시드의 자부심 ㅋ)

60MB 이상 나올 것 같으나 시드가 적어서 저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하긴 뭐 속도가 도달하기도전에 다 받아버리니 허헐ㅋ 

 

ps. 현재 100GB 제한은 안걸린다고 하네요 이용자가 늘기전에 실컷 써야겠습니다 ㅎㅎ

아래는 심심해서 MB/s 단위로 측정해봤습니다

ps2. 100GB 제한과 토렌트 과부하 대한 고찰...

하루 100기가씩 한달이면 3테라인데 한달에 하드 하나씩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업로드량까지 합쳐도 2테라정도 (속도 제한걸면 달라질 수 있음)

블루레이 원본도 하루에 몇개나 릴될지 모르겠습니다

대략 뭐 20분짜리(위 속도 기준) 체험판이라는 것도 일리는 있지만

서버를 돌리거나 다수의 PC를 사용하는 경우 말고는 가입해도 후회 없을 것 같네요

보통 720p안팎의 소스는 10초~20초면 받으니 수십~수백편을 받을 수 있음

(1분에 3편받는다고 가정하면 20분(하루)에 60편)

 

그리고 기가비트를 사용하니 토렌트 사양이 얼마나 높은지 느낄 수 있더군요 ㅋ
NAS1의 경우 25MB/s만 넘으면 먹통되서 매우 늦게 풀리고 

 내장 하드(웬디그린)는 70MB/s 넘으면 슬슬 무겁더군요

간만에 레이드의 필요성과 뜬금없이 NAS 업글의 필요성을 느꼈네요

속도를 즐기기위해 SSD나 하드에받아서 NAS에 소장하는 뻘짓을.. ㅎㅎ

 

p2p나 하드를 잘 모르는분들이 요즘 하드는 100MB 기본아니냐고하지만

토렌트는 작은조각들을 여러 피어들에게 받아서 합치고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쓰는것이라

작은사이즈의 랜덤엑세스 속도도 어느정도 필요하기때문에

 SSD를 사용하는게 가장 확실하게 속도를 뽑을 수 있습니다

웬디그린보다는 블루가 낫겠지만은 개인적으로 소음때문에 그린으로 싹 갈아치웠습니다...

 

 

ps.

(2014.11.14) 최근 가입자가 늘은데다가 speedtest.net 서버를 막은건지 과부화인지

업로드테스트가 안되고 멈추고 제 속도가 잘 안나오니 참고하시길

 

(2015)

전국망이 확보되어 이제 지역에서도 올레 속도측정 800~900메가대로 제대로 측정가능합니다

 

(2016) NAS가 30MB/s 이상 버티지도 못하고

60MB/s (500Mbps) 만해도 충분히 빠르다고 판단이되어

기가 컴팩트로 낮췄습니다 가족결합으로 이제 완전히 요금이 면제군요^^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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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사를 하면서 살림살이를 갖추는 中

뒷북으로 알게된 스웨덴의 유명 이케아 가구...

다른 설명은 필요없고 식탁+의자2개와 배송비까지 고작 9만 6천원이다 ㄷㄷ 

 물론 DIY 조립 가구라는점ㅋ

 앞길이 막막하구만..

 부속품들이 딱맞게 들어있어서 잘 세어봐야한다

조립 과정은 정신없어서 생략하도록;....

 드디어 열심히 끼우고 두들기고 돌리고 조여서 완성된 식탁과 의자

제공된 간이 렌치로 조이는게 여간 쉬운게아니였다

육각비트를 전동 드라이버에 장착해서 했으면 쉬웠을 것 같다

주의할점은 마지막에 엉덩이판? 을 조일때 유선전동드릴이라던지 

너무 고출력으로 무식하게 조이면 참사가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만들고나니 아주 만족스러웠다 크기도 딱이고 색감이나 디자인도 좋고

시커먼 옹이가 약간 거슬리긴하나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힘든 것 같다

보통의 가구에 비해서 가볍고 약해보이는 감이있긴하지만

실제로 앉아보고하니 충분히 튼튼했다 씨름선수만 아니라면 뭐...

마감이 아쉬운부분이 약간 있지만 원목 가구다보니 어느정도는 감수 해야겠다

직접 만드는 재미도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앞으로 이케아 가구를 자주 쓸 것 같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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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만원초반

없는 비트 빼고 다있다 듣도보도 못한 U자 스크류부터 해서 Y자 육각 삼각 별 일자 십자 까지.... 

 별로 중요한 요소는아니지만 디자인까지 훌륭하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비트들이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기능이있는데

상당히 있어보인다.... 는 개뿔 파손된 제품이와서 걸리는부분이 부러져서 작동을 안한다--

교환도 귀찮고 쓰다보면 또 부러질듯해서 결국 그냥 스프링을 빼버리고 수동으로 쓰고있다

T자형은 아니지만 묵직해서 그립감이 충분히좋은 것 같다

특이한 방식으로 길이 조절도 가능한데 가운데 링을 누르면서

연장비트의 칸마다 걸치는 식으로 고정이 가능하다 (약 8단계)

이가격때에 믿을 수 없는 구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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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아이를 아직도 모르는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택배 운송장으로 이벤트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모은 포인트로 현금이체 기프티콘 영화예매 상품권구매 등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1년 이상 꾸준히 삽질한결과...

결국 당첨 됐네요!

 

 최근 이사를하면서 택배 받을일도 많고 쓸데도 많았는데 조금 되돌려받은 기분이네요 ㅎㅎ

 

포인트존에서 할 수 있는것들

없는거 빼고 다있군..

 

 난데없는 꽁돈ㅋ

 

수수료가 모자라서 4만포인트만 신청했네요 

 

이제 일주일 후면 띵동~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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