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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템포 느린 가난한 얼리어뎁터, 초보 블로거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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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작년에 귀찮아서 못올린...

 

가격은 구매 당시에도 저렴했지만 현재는 다른 업체들도 경쟁에 끼어들어서 가성비가..장난없습니다

조립식 치곤 박스가 좀 큽니다 ㄷㄷ

 구성품 - 의자, 다리, 부속물, 설명서

바느질 마감은 가격대비 아주 양호합니다

카페 분위기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다리

꼼꼼한 성격이라면 조립전에 보호 비닐을 미리 떼는걸 권장함..

(철재 다리로된 더 저렴한 모델도 있습니다)

조립부속물

 

조립 방법은 크게 어려움이없으나

미리 뚫어져있는 4개의 구멍에 서로 일치가 완벽하게 안되는 버그(?)가 있어서..

다리의 4개의 검정 고정홀을 풀어서 방향을 요리조리 바꾸다보면 어느정도 일치가 됩니다

완벽하게 맞출 필요는없고 공간이 떠도 튼튼함에는 문제가 없기때문에

적당히 모든 나사가 들어가게끔만 맞추면됩니다

아마 이 부분때문에 반품 교환 문의가 많이보이는 것 같더군요..

 

[완성샷]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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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산것인데 뒤늦게 포스팅해봅니다..

 

밋밋한 흰&검 책상에 포인트를 주기위해 시뻘건ㄷㄷ 서랍장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화물택배 배송이라 걱정했는데 이중박스 포장이라 그럭저럭 잘 왔네요

축소된 사진이라 안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상품소개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모서리 마감은 좀 아쉽더군요..

괜찮은 색감과 빤질빤질한 손잡이로 위안을.. ㅋ

고급 브랜드가 아니라 큰기대는안했지만 가격대비 무난한 상품같습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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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책상이 워낙 부실해서 가운데가 많이 들어가서 모니터와 키보드가 기울어진채로 쓰다가

시트 상태도 안좋고 질리기도하고 사진빨도 구리고 해서 이번엔 좀더 비싸고 튼튼한 책상을 찾아보는데..

결국 가격대는 동일한 10만원 초반대이지만 더튼튼하고 깔끔하고 이전에 사고싶었던 20만원대와 흡사한

느낌이나는 상을 찾았다 혹시몰라 사용후기까지 다 찾아보고 신중하게 고르다가 결국 선택한게

무인도(브랜드인지 회사인지; 이름이 뜬금없어서 더 각인되는듯) 헤라클래스 책상이다

프레임은 블랙,화이트 두가지고 상판 색상도 다양하다보니 어느걸로할지 마지막까지 고민했다나 뭐라나ㅋ 

 

금요일인가 구매했는데 월요일날 오전에 예상치도 못하고있다가 갑자기 아무 연락없이 화물택배로

총알 배송이됐다; 거대한 박스에 상판 모서리 4곳에 스티로폼이 대충대져있고 다리 두짝이랑 지지대 한쌍과 나사가 조촐하게 들어있었는데 보호필름은 상판 모서리 몰딩쪽만 붙어있고 포장은 그냥 가격만큼이였지만

다행이 찍힘이나 기스는 없었다 기존것보다 상판도 더 두껍고 더 길고 스틸프레임이라 1.5배이상 무거웠다ㄷ

조립은 다 똑같은 십자나사라 드릴만있으면 쉽게 할 수 있다

 

다해놓고 보니 튼튼하고 묵직하고 아무리봐도 10만초반으로 보이지가않는다ㅎㅎ

 적당한 반광택에 예상보다 차분하고 좋은 색감이였다 블랙&화이트 조화도 잘맞고

몰딩처리된 모서리의 느낌도 그렇고 확실히 실물이 훨씬 나았다

단점은 정말 가까이서 봐야알지만..

모서리 몰딩쪽 마감과 플라스틱 발에서 살짝 싼티나는 정도인데 별로 티도안난다

 12.5도로 기울어진 다리와 타공지지대 하나가 정말 큰차이인 것 같다

가정용이 아닌 회사나 사무실느낌? 보통 책상하고는 확실히 다른느낌이다

거기다가 이전 책상은 중앙쪽에 무게를 실으면 진짜 소리나면서 부숴질라했는데 ㄷㄷ 

이 책상은 흔들림도 적고 일단 30킬로정도의 무게에는 끄떡없었다 (그이상은 안해봤지만..) 굿굿~

서랍도 컨셉에 맞춰서 타사제품(화이트&레드)으로 주문하긴했는데 1~2주는 기본이란다...

 

여담으로 이정도면 책상/테이블/식탁 만큼은 국내 회사들이 가성비가 이케아에 비해서도 꿀릴게없는 것 같다

물론 이런 싸고 좋은 물건파는 개념 회사가 국내에 몇이나 되겠냐만은

거저 비싸게 유통해서 남겨먹을라고 하지말고 조금만 연구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

요즘 시끄러운건 거저 먹으려는 업자들 회사들의 꾀병일지도...

하긴 뭐 이미 언플로 충분히 이케아 이미지를 깎는데 반은 성공한 것같다만

지금은 조금 잠잠해졌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문제되는 요소를 현재는 전부 시정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기사들이 국내 시장구조와 법이 부실한것까지 이케아탓으로 몰고가는 엉망으로쓴 내용들이 많아서

국내 언론 수준을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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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명이라는 업체에서 약 3만원에 구입한 일명 고드름 라이트 (100구/2.1M/웜화이트/투명선/점멸기능)

처음에 일반 저가 led형태도 괜찮아보였으나

볼 전구 형태로 상당히 고급스럽운 이놈을 보고나니 딴건 눈에도 안들어왔다

볼 형태 중에서도 제일 비싼 옵션인 웜화이트(전구색)...

 점멸기의 8가지 기능들 반은 쓸모없는

시험 구동중... 다행이 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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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

 

 

짜잔~ 마당공개?

특급 우정출현: 광섬유 트리(다른 장식을 하지않아도 예술이다..)

무슨 파티장이나 카페, 레스토랑 같기도하고 집이 아닌느낌이다ㅋ

 

초딩때 이후로 한번도 이런걸 달은적이 없는데 일반 장식 트리도 옛날에 이사하면서 버렸으니...

신경도 안쓰고 살다가 요즘들어 감성이 다시 충만해지는 느낌이다 늙었나ㄷㄷ

이번 겨울은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서 더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선정리 못으로 박으려고했으나 적당한 넓이의 스카치 테이프로 꼼꼼히 붙히기만해도

흔적 안남기고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적어도 3개월은 충분히 가지 않나싶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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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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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사를 하면서 살림살이를 갖추는 中

뒷북으로 알게된 스웨덴의 유명 이케아 가구...

다른 설명은 필요없고 식탁+의자2개와 배송비까지 고작 9만 6천원이다 ㄷㄷ 

 물론 DIY 조립 가구라는점ㅋ

 앞길이 막막하구만..

 부속품들이 딱맞게 들어있어서 잘 세어봐야한다

조립 과정은 정신없어서 생략하도록;....

 드디어 열심히 끼우고 두들기고 돌리고 조여서 완성된 식탁과 의자

제공된 간이 렌치로 조이는게 여간 쉬운게아니였다

육각비트를 전동 드라이버에 장착해서 했으면 쉬웠을 것 같다

주의할점은 마지막에 엉덩이판? 을 조일때 유선전동드릴이라던지 

너무 고출력으로 무식하게 조이면 참사가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만들고나니 아주 만족스러웠다 크기도 딱이고 색감이나 디자인도 좋고

시커먼 옹이가 약간 거슬리긴하나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힘든 것 같다

보통의 가구에 비해서 가볍고 약해보이는 감이있긴하지만

실제로 앉아보고하니 충분히 튼튼했다 씨름선수만 아니라면 뭐...

마감이 아쉬운부분이 약간 있지만 원목 가구다보니 어느정도는 감수 해야겠다

직접 만드는 재미도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앞으로 이케아 가구를 자주 쓸 것 같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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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집이라 문이란 문은 죄다 대문짝해서; 가구 배치하기 어렵다... 을씨년스럽군--

 짜잔~ 몇개월간 이래저래 생각해보고 옮기고하다가 결국 이렇게되었다...

좌측채널

-_이동식 센터_-

BST-1100 스텐드가 단종되어 브라켓을 구매했다 벽을 뚫기가뭐해서 나무짝에다가 잔머리를^^

 그랜드뷰 80인치 이동식 스크린 아래쪽에 구멍들은 스피커나 리모컨을 방해하지 않게 하는 컨셉이다

유압식과 다르게 높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음 (이 모델은 당시에 20~30만원 선이였으나 일반 고정식은 10만원대면 구매가능)

제일 중요한 LG 미니빔 PB-60G 반사경을 달아놓은이유는 정면으로 투사해도 화면이커지는 효과가있더라는...

(55~59만원 선) 요즘은 100만원도 안되는돈으로 가정에서 홈시어터를 충분히 구축할 수 있다는 사실~

고정식 스크린에 필자와 동일한 프로젝터, 리시버, 스피커로 맞추는경우 130정도면 충분하다

구동샷 - 스팩은 500안시 밖에안되지만 LED광원이라 의외로 충분하다 (실제 1000안시급)

물론 거실에서는 조금 무리가있는 수준이긴하다 빛차단이 제대로 안된다면...

LED 프로젝터의 장점은 수명이 2만시간이나 된다는 것이다 TV감상도 무리없다

일반 프로젝터는 유지비가 비싸다고해서 아직 손도 안대봤다.

 

Actual Window Manager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보조 모니터에도 작업표시줄과 배경화면을 따로 설정할 수 있다

그외에도 세세하게 많은 기능이있는데 좀더 사용하기 쉬운프로그램으로는 Display Fusion Pro 가있다

기본적으로 창 관리, 제어기능들을 지원하는데 배경화면만 설정하는거라면 다른 듣보잡? 유틸로도 가능하다

배경화면은 인터넷에서 우연히 받아놓은건데 뭔가 매치되는느낌 ㅎㅎ 그래픽같지만 저런 집이 있었으면...

아무튼 좁아 터진 방에 이정도면 기적이아닌가 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홈시어터도 중요하지만 영화를 발빠르게 구하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어야하지않나 싶다...

유료건 무료건....뒷골목이건 도로이건간에...먼저 올라오고 화질괜찮고 5.1채널 소스인것만 만족하면 일단 받고보자

사실 IPTV나 굿다운로드보다 어둠의 경로가 화질음질이 더좋고 차세대 오디오를 지원하고 일부는 더 빨리올라오기까지 하니...

자막같은것도 마음대로 설정해서 볼 수 있고 아무 저질 소스나 뒤죽박죽 올려놓고 대충 허접한돋움체로 자막입혀서

DRM걸어놓고 장사하는 꼬라지를보면 누가 굿하게 굿다운로드를 하겠나

유료로 제대로 장사를 하려면 어떤 영상이던간에 최소한 720p/h264/5.1ch/Sub(자막) 4가지는 충족해야 정상이다

UHD시대 클라우드시대 빅데이터시대에 이게무슨... IT 보급률만높지 아직도 VOD 질은 많이 떨어진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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