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한템포 느린 가난한 얼리어뎁터, 초보 블로거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5차원인간

카테고리

전체 (93)
소식 (6)
개봉기&사용기 (41)
팁&소개 (14)
컴퓨터튜닝 (9)
소소한지름 (10)
인테리어(?) (7)
잡썰 (6)
Total
Today
Yesterday

어플을 이용한 수치다보니 정확한건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맞는 것 같더군요

불량 케이블 체크하기도 좋은 어플인 것 같습니다

사용된 어플은 Galaxy Charging Current 입니다 (휴대폰 기종은 갤럭시S3)

 

또 다른 어플로는  Galaxy Charger Current HUD이 있는데 (위에 푸른색 전류표시)

충전시에만 자동으로 실행되어서 표기가 뜹니다 (위치조정가능) 이것도 쓰기 편하더군요

 

▲ 우선 본체 전면패널에 그냥 꽂았을경우 260mA로 안구에 습기가...

전면패널 내부 케이블이 길어서 떨어지는것도 있고 패널자체가 저가형이라 떨어 질 수도 있고 

매인보드가 보급형이라 더 떨어 지는감이 있는듯

 

▲ 이상태에서 2XQC를 꽂으면?

어라? 오히려 더 떨어졌네?! LED때문인지 그냥 오차 범위인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면패널은 사용하지 않는 걸로.... 

 

▲ 본체 후면 패널을 통해서

 연결시에는 그냥 USB 표준 정도의 출력입니다

 

 ▲ 이제 2XQC를 연결해보자

240mA가 상승한 700mA가 나옵니다 괜찮은 결과같군요

이상하게 파란불 모드나 빨간불 모드나 결과가 동일하게 나옵니다

굳이 USB 저장장치를 이용 할 수 없는 AC모드로 쓸필요는 없겠네요^^

 

측정을해보니 기본적으로 시스템의 한계로 출력자체가 낮으면 당연히 효과가 없고

후면패널에 직접 꽂거나 괜찮은 노트북, 어뎁터가 별도로 있는 유전원 USB허브라던지

USB Y케이블을 이용해서 두개의 포트를 통해서 충전한다거나 USB3.0 포트가 탑제된 시스템이나

일부 매인보드 자체적으로 부스터를 지원하거나 전원부 품질이 좋은 시스템에서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휴대성이 중요하거나 보조배터리나 USB로 충전이 안되는 일부 태블릿을 충전하기위한 경우라면 유용할듯

 

Posted by 5차원인간
, |

그런 말도안돼는게 어딨어??

 

▲요기잉네?

 

 

 ▲블래~ 켄~ 화이트~

 

 ▲뒷면

대략적인 원리와 특장점 사용법등이 써있다

 

 ▲심플한 패키지

 

▲앞/뒷면

  

▲요런식으로 변환젠더처럼 꽂으면된다 

 

 버튼을 딸깍 누르면 1초정도 연결이 해제됐다가

파란불이 들어오면서 보통의 USB(데이터) 모드로 바뀐다

 

실제로 배터리 정보를보면

빨간불일땐 AC모드 파란불일땐 USB모드로 표기되는걸 볼 수 있었다

 

제품은 하나당 만원꼴로 두개 이상구매시 상당히 부담이되지만

과전류보호 회로와 깔끔한 마감 LED와 버튼부를 고려하면 문제가 있는 가격은 아닌듯하다

충전 효율은 PC별로 기기별로 차이도있고 본체의 후면이냐 전면이냐의 따라서도 출력차이가 나는데

적어도 어뎁터와 일반 USB충전의 중간정도의 효율은 나온다는게 입증된 제품이다

최대 2배는 그냥 홍보문구같지만... PC에서 출력한계로 좀 힘들어보인다

 

처음에는 이런걸로 어떻게 충전이 빨라지나 의문이였으나.... 5핀 단자의 구조상

스마트폰이 USB모드와 충전모드에따라 충전전류량이 변화된다는 사실을알고나니 신뢰가갔다

그리고 요즘 기기들의 충전속도나 배터리용량이 개선되면서 케이블도 상당히 중요성이 강조되고있는데

최근 호기심에 디자인을 강조한 케이블을 사봤다가 충전이 느리거나 불량으로인해 돈만 날렸다..

내가 운이없는건지 충전기도 초기불량이 걸린적이있고 5핀 얘기만들어도 기분이 좋지않다

과거에는 기기들이 요구하는 전력도 적어서 불량이 적게 느껴진게 아니였나 싶은데...

그뒤로는 그냥 투박하고 두껍고 웬만하면 짧은게 진리라는걸 알게됐다

 

최근에 보니 해외에서도 거의 유사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USB나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안되는 일부 윈도우 태블릿을 버튼 딸깍한번으로 충전이 되게 만드는 재주도 있는데

일명 개조케이블 같은 효과도 있는듯해서 겸사겸사 구매했다

USB로 충전이 안되는 W4 태블릿에 꽂아보니 확실히 충전이되었다 (물론 출력이 딸려서 상당히느리지만)

Posted by 5차원인간
, |

 유명한 제품이지만 혹시 모르는분들을 위해서 리뷰를 해봅니다...

 

모니터 거치형 선반이 엘보드고 아래 유리가 유보드이다

엘보드 27인치형 2만원 / 유보드 베이직 2만원대 초반

 

컵홀더와 스마트폰 거치대는 + 모양으로 원하는곳에다가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다

추후 새로운 모듈(?)이 나와도 쉽게 추가/변경 가능한구조다

하단에 USB허브가 달린 모델도 있다

참고로 요즘 나오는 2세대 모델은 더 큰 모델까지 거치가능하도록 거치대 디자인이 변경됨

그 외에도 블랙색상과 반투명 다크 글래스 옵션도 추가되었다...

 

처음에는 나사를 조여서 간단하게 설치를하고,

마무리로 커버를 끼우면 깔끔해진다^^ 

여기서 아주 사소한 옥의 티가있는데.. 나사를 너무 많이 조이면 커버가 깊게 들어가고

덜조이면 뜨게된다 깔끔한 성격이라 1mm 오차까지 바로잡았다ㅎ

 

컵홀더+명함홀더

원래 구멍이 뚫려있어서 작은컵은 제대로 서질않는 문제가있었지만 [잔머리신이 강림하사...

 

하지만 치킨무가 출동하면 어떨까? 치! 킨! 무!

치킨무 뚜껑을 대충 오려서 올려주면?! ㅎㄷㄷ

뭔가 그럴싸한 모양으로 바뀌는것과 동시에 어떤 컵도 문제없어진다

가운데 튀어나온 원이 사이즈가 기가막히게도 딱 맞게 걸려서 안정성까지... 허허~

 

엘보드 상단

24인치용은 디자인이 괜찮은데 27인치용은 이렇게 투박하게 생겼다

TV나 다른곳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센터스피커를 올리거나 위나 키넥트를 설치하기에 안성맞춤

옵션으로 구매한 문서 클립

유연성도 좋고 일반 모니터에도 부착 할 수 있는 부속도 제공된다

가격은 2,500원

뒷쪽 이런 식으로 고정되는 원리다

너무 슬림한 모니터는 장착이 안될 수 도 있다고한다

구매후기들을 보다보면 많이 오해하는부분인데 제품 자체는 생각보다 꾀 견고한편인데

다만 모니터 스텐드가 부실해서 스텐드가 더 심하게 흔들리는게있다

 

전부 2만원대를 넘지않고 가격대비 매우 실용적이고

사무실이나 고시텔처럼 좁고 한정된 환경에서 유용 할 것 같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깔끔하고 튼튼하고 설치도 쉬운편 말이필요없는 제품 좌우 90도 상하 30도 조정가능

안에 들어있는 스피커 고정 스크류는 나사 정보를 얻기힘들어서 그냥 대충 샀는데

야마하 스피커에도 완벽하게 딱 맞게 들어갈때 그 느낌 캬하~ 아마 표준규격이 정해져 있나보다..

설치는 지지대를 먼저 고정시키고 브라켓을 끼우고 위쪽에 작은나사로 마무리하는 형태다

 

우연의 일치인지 뭔지; 벽에 구멍을 뚫지않고 창고 문짝 손잡이를 이용해서 설치를했다ㅋ

일단 손잡이 분해시켜서 안쪽 나사를 빼버리고 다시 장착한뒤 지지대를 나사 하나만으로 고정시켰다 ㄷㄷ

내가 해놓고도 돋는순간...

허헐 뭐지? 이 신박함은; 이런 낡은집에 그럴싸한 모양세가 나오다니... [먼지 ㅈㅅ

 

Posted by 5차원인간
, |

갓나온 따끈한 LG 스마트 전구!

출시기사를 보고 몇일후에 온라인에서도 판매가 되어 바로 구매하였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로 무선으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가 35,000원 할인해서 3만3천원대에 구매... 물량이 딸리는지 이틀째에 발송됐다

원래는 필립스 휴 라는 제품이 원조긴한데 LG 스마트 전구는 색상을 바꾸는 기능은없으나

적당한 가격에 실용적인 기능만 담은 제품이다

 

▲정면

▲측면

안드로이드와 IOS를 지원한다 윈도우8 계열도 지원하면 좋으련만...

▲스팩입니다 참고하시길....

소비전력은 10W로 어떤 램프에도 사용할 수 있을것같다

수명은 LED답게 2만 5천시간으로 넉넉한편

표준규격인 E26 소켓, 색온도 5000k

▲생각보다 조금 묵직한 거물(?)이였다

빤질빤질

색온도는 5000k로 너무 누렇지도 않고 눈부시지도 않은 딱 좋은 색감이다

▲E14규격 램프에 장착하기 위해 같이산 E14-E26 변환소켓

처음에는 방에있는 램프가 규격이작아서 램프도 바꿔야 겠거니했는데

건전지도 소켓이있는데 전구라고는 없겠냐만은....

▲천육백원짜리 치곤 깔끔해보인다 [배송비가 더 비싼건 함정;

E14 램프에 변환소켓과 전구를 끼워보니 툭튀어나와 보기에는 이질감이 있지만 오히려 더 밝아서 장점으로 승화된듯^^

※ 주의사항 추가: 램프가 너무 좁거나 주변이 막혀있으면 수신부가 발열로 고장 날 수 있다고한다 

LED라고해도 밀도때문에 손대기 어려울정도로 뜨거워짐

 

012345

 

어플은 아쉬운점이 꾀나 있었는데... 구글스토어에도 남겼지만

일단 위젯이 없는점과 인터페이스가 저질이라 밝기조절이나 기능들에대한 접근속도가 너무느린점..

그냥 램프를 수동으로 꺼버리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수동으로껐다켜면 밝기100%로 초기화가 된다

그리고 블루투스를 프로그램 사용시에만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게하는 옵션이 없는점..

어플을 완전히 종료시 실행속도가 느려서 이전키보다는 홈키를 이용하는게 좋다(이건 그냥 안드로이드 공통인듯..)

 

장점은 일단 무선으로 온/오프와 밝기조절이 가능한점... 일단 취침기능이 가장 쓸모있는 것 같고 페이드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영화와 독서모드는 그냥 설정한 밝기로 해주는 기능이고

새벽모드는 휴대폰을 흔들면 중력센서가 반응해서 전구가켜졌다가 취침모드와 동일하게 서서히 꺼지는데

불면증으로 뒤척이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군요.. 단, 배터리소모 증가와 흔들때 날아가지않도록 주의--

전화모드는 전화가 오면 전구가 깜박(페이드)이는 기능인데 사용자에따라 활용도가 많이 달라질 것 같다

마지막으로 촛불과 놀이기능은 그냥 쓸데없는 기능이라고 보면된다... 

스마트폰의 마이크를 이용해서 일정 음량이상이 들리면 어두워지거나 꺼지는 기능이다

 

블루투스 수신률은 바로 옆방에서 제어할수 있을정도로 괜찮다

아이가있거나 귀차니즘이 심한분들 집이 너무 커서 스위치가 멀다고 느껴지는분들이라면

절때 돈아깝지않은 제품이다 10년은 거뜬한수명으로 오래 쓸 수있기때문에.. 뭐 다른게 먼저 고장나지 않을까싶긴하다만..

필자는 홈시어터이용과 귀차니즘 불면증 등의 이유로 별고민없이 지름신이 강림하사...♪ 우리전구♬만세~

Posted by 5차원인간
, |

정가는 4만원정도인데 한정판매로 2만5천원에 건졌다...

윈도우는 기본이고 안드로이드에서도 호환이가능한 제품이다

거기다 리모컨 학습기능까지 탑제되있다 ㄷㄷ

 

▲박스

▲구성

 

012345

 

▲뒷면 커버 분리

커버가 열기가 뻑뻑한게 흠인듯 usb수신동글도 조금 꽉 껴서 꺼내기 불편하다

빨간버튼: 인터넷 익스플로러 / 초록버튼: 에어 마우스 토글 / 파란버튼: 리모컨모드 마우스모드 토글

<┘버튼: 엔터 / ⊃버튼: 메뉴/우클릭 (이전아님--) / OK버튼: 좌클릭(엔터아님--) / 나머진 다 아실 것 같네요

 

단점이라면 버튼 재질은 부드러우나 먼지가 잘끼고 베젤은 반투명 광택이라 때가 잘끼는점..

버튼을 누를때 약간 힘이들어간다는점.. (상단 마우스 버튼은 부드러움) 일단 성능은 만족스럽다

일반 마우스모드는 사용중에 파란불이 깜박거리고 절전기능이있어서 몇십초후에 불이 꺼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무선 마우스치곤 오래간다 

 

리모컨 모드에서는 초록커서와 엔터키를 동시에 누르면 빨간불이 깜박이는데

그때 앞부분에 다른 기기의 리모컨을 대고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인식이되고

그상태에서 입력할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된다

⊃키를 눌러서 빠져나온후 리모컨이 잘먹히면 성공이다

 

일단 필자는 좌클릭은 올레TV전원 우클릭은 프로젝터전원 휠클릭은 TV수신카드 리모컨의 PC전원버튼

그리고 음소거 버튼에 리시버 전원을 볼륨버튼에는 역시 리시버 볼륨을 입력시켰다

위 아래 버튼은 아마 올레티비 채널버튼을 입력했을것이다 물론 선풍기나 에어컨 전등 스크린 등에도 사용할수있다

셋팅만 본래의 리모컨으로하고 보통은 에어로이드 이놈만있으면 만능이다 전지전능하신 에.로(19)느님을 찬양하거라~

수신각도나 거리는 본래 리모컨보다는 떨어지지만 최대한 잘쓰려면 에어로이드를 약간 남서쪽으로(대각) 틀면 인식이 더잘된다

다른 리모컨을 인식시킬때도 마찬가지다 센서가 정가운데 달려있지 않은듯하다

 

에어 마우스는 마우스만큼 정교하진않아도 손만 안떨면 웬만한건 다 할수있다

둔한사람이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을 것 같지만...

팔을 움직여서 컨트롤하기보다는 손목의 각을이용해서 움직여야하는데 오래 쥐고있으면 손목이 상당히 피로해진다

실수를 방지를위해 좌/우버튼을 클릭하는순간 짧게 커서가 멈추는 센스도 있는 제품이다

수신 거리가 좋아서 프리젠테이션 용으로도 좋고 레이저 포인터가 달린 모델도있다

한가지 진짜 아쉬운건 ESC나 Alt+F4조합의 키가 하나 있었으면...

 

(14-03-27)

2개월 좀 넘어가니 배터리가 방전됐다 배터리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것 같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4G 5G 듀얼밴드와 802.11AC규격을 지원하는 네티스사의 최신형 공유기 모델이다

와이파이를 5기가대역으로 업글할겸 기가비트를 구성할겸 NAS탓도있고해서 네티스 WF2780를 구매하였다

아이피타임 동급제품의경우 6만5천원 이제품은 5만5천원 일단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 박스앞면

 

▲ 박스뒷면

 

▲ 제품을 보호하는 종이패키지 계란판

▲ 구성물

 

01234567

만화라 신선하기도하지만 급할땐 오히려 조잡해서 빨리 알아먹기가 어려울 것 같다--

중수이상의 이용자가 설치하는 경우에는 딱 "2780.com(192.168.1.1)" 한줄만 써놓으면 장땡이다

 

▲ 거치대 결합형태

▲ 공유기 셋업페이지 매인화면

이전에 써본 아이피타임과 위보제품처럼 따로 마법사가 제공되진않지만

공유기를 연결하고 주소창에 2780닷컴을 치고 들어가서 SSID이름과 비밀번호만 설정하면 와이파이 설정은 끝이다

비밀번호가 매인화면에 노출되는게 흠이긴하지만 초보자분들에게는 빠르고 간편해서 좋을 것 같군요

▲ 공유기 환경설정 화면

 

전반적으로 세세한기능은 다른 회사보단 떨어지지만 있을건다있고

옵션을 설명해주는 도움말도 없었지만 기본설정으로도 무선속도가 충분히 나오는 것 같았다

기가비트NAT 답게 유선100메가는 완벽하게 동일하게 뽑아준다

 

2.4Ghz 대역은 무난하게 30~40메가 정도 나오고

5Ghz 와이파이는 처음써보았는데 소문대로 장애물통과는 극악이였다 벽한개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데...

고작 한칸떠도 2.4Ghz 풀속도가 나와서 벽하나까지는 무난할것같고 확실히 5기가는 철저히 개인용 대역인것같다

갤럭시S3 LTE는 속도측정 어플을 여러차례 돌려보니 down 50메가 / up 60메가가 거의 한계치였고

최신기종인 갤럭시S4 LTE-A를 빌려서 1회 측정해봤을때 80메가 / 80메가정도 나오는걸 확인했다

(어플정리하고 GPS옵션을 전부 끄고 여러번 테스트한다면 더 나왔겠지만...)

그러나 아무리 속도가 높게 나와도 중요한건 모바일기기는 하드웨어 자체가 느려서

실제로 100메가가 나온다해도 써먹지도 못하는 현실이라 속도에 목숨걸필요는 없는듯하다

 

여담이지만 진짜 웃기는건 이통사들의 LTE 요금제가 가격에비해서 용량이 쥐똥만한게 문제라면 문제

속도는 LTE 용량은 3G 제대로된 720p급의 영상을 몇편 보지도 못하는수준이다

요금을 안내릴거면 용량이라도 모순적이지 않게 주던가 해야지...

메신저 인터넷 SNS밖에 안되면서 LTE를 쓸이유가없으니 고로 아직은 와이파이가 짱짱맨!~

 

그리고 안테나 위치를 선정할때 주의할점이있는데

당연히 상품정보에 나온게 맞을줄알았는데 네티스에 물어보니

LED쪽(네티스 로고쪽)부터 5G/2.4G/5G/2.4G 라고한다

 

 

(14-03-26)

드디어... 정식 신규펌웨어가 나왔다 v1.6.10

우연인지 뭔지 지원이 좀 느린거아니냐고 따지는 글을올린날에 펌웨어가 기가막히게 올라왔다--

신들린듯 ㄷㄷ..

 

-수정사항-
1. 2.4 / 5 GHz 무선 LED 위치 버그 수정
2. 인터넷 설정>고정IP주소 방식 설정 버그 수정
3. PPPoE 설정 버그 수정
4. 2.4GHz 무선 채널 변경 버그 수정 및 무선 안정화


-기능 추가-
1. 포트별 속도 / 포트별 링크 정보 기능 추가
2. 광고/공지 설정 기능 추가
3. 호스트검색 기능 추가 (호스트 핑 테스트, DNS 쿼리, TCP포트스캔)
4. 자동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 추가

Posted by 5차원인간
, |

<개봉>

 

[삼성 840 EVO 120GB] (구매가 10만4천원) OS용도

사진으론 안보이지만 반짝이 펄같은게 있어서 묘한느낌이난다

무난한 패키지구성 유모자이크.jpg

 

[샌디스크 X110] (구매가 9만6천원) 게임용도

심플한 포장에 경악을 금치못하였는데.... 설명서같은게 있을법한 자리에 아무것도없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심플한게 더 좋은것같다 그냥 쿨하게 다 버려도되니까^^

하지만 왜 제품보다 남는공간이 배꼽이 더큰지는 의문...

단지.. 박스에다가 스티커를 붙혀놓은게 불만일뿐...

칼로 아슬아슬하게 밀어서 잠금해제 옮겨붙히는센스^^ 모서리 조금 뻑난건 안자랑

시리얼은 제품에도 써있고 유통사스티커에도 아무런 경고가없어서 굳이 안붙혀도 AS는 지장 없을 것 같다만...

제조일도써있고 로고가 반짝여서

 

 

<장착>

여담이지만 요즘 SSD들은 무게가 너무가벼워서 그냥 텅빈 껍데기나 장난감 같은 기분이드는군요

두 제품다 이전에 쓰던것보다도 더 가볍더군요 가이드도 굳이 필요없고

대충 어디에 부착시키던지 걸쳐도 무관할것같습니다 요즘 케이스는 SSD를 대부분 지원합니다만...

 

필자의 케이스는 투렉스사의 조립식 아크릴케이스인데

조금 특이하게 가이드를 홈에 끼우고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x110이 하루늦게와서 840evo와 일단 이전에 사용하던 ocz agility3이 장착된 모습이다

홈이 6개가있는데 뒤쪽 2개는 3.5인치 하드장착시 사용

장착완료! 먼지주의! 결벽증이 심하다면 아크릴은 팻스~

 

<찮은이형의 간단벤치>

초기상태가아닌 데이터가 어느정도 차있는상태인걸 감안해서 참고용정도로...

오버프로비저닝(수명과 성능 유지를위한 빈공간) 10기가씩 할당했던이 용량이 안습ㅠ 이긴하나...

이렇게하면 용량을 가득채워도 성능저하가 덜일어날테니 뭐 샘샘인듯하다

성격이급해서 이전에쓰던 S470과 AGILITY3와의 비교자료 따윈 ㅇ벗습니다

 

요즘 제품들은 어디껄사도 큰체감까진 없을것같지만 S470 64GB에서 840 EVO 120GB는 부팅속도부터 꾀나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장치가 많다보니 SSD여도 원래 부팅이 그렇게까지 빠르진않았는데 하드보다 좀 빠른정도?

840은 4색 불이(?) 합쳐지고 1~2초이내에 화면이 전환됩니다 우왕굿!

 

 국민SSD Samsung 840 EVO 120GB

 

 가성비좋은 SanDisk X110 128GB

▲ 국민 가성비 싼디스크 Z80 16GB (USB3.0)

 USB메모리지만 SSD컨트롤칩 탑제의 위엄 역시 힘쌘디스크!

 

▲ Sandisk Z80 16GB (USB2.0연결)

usb2.0 단자로 운영체제를 설치하더라도 보통 메모리보다는 훨씬빠르다

 

어쩌다보니 마무리가 싼디스크 찬양이 되버린 것 같지만;

결론적으로 셋다 좋은제품인것 같네요

Posted by 5차원인간
, |

영상을 보기위해 PC를 항상 켜야하기도하고 홈페이지서버와 계정과 권한관리 아이피디스크(DDNS) 등등

여러기능에 끌려서 NAS(Network Attached Storage)를 구매하였다 보급형 NAS는 아이피타임이 유일무이한지라

그냥 비교할것도없이 강제? 반협박? 울며 겨자먹기식으로...구매하였다

 

피시피아라는곳에서 최저가보다 500원정도싸게 구입! 업체얘기를 또 안할수가없는데 어쩌다보니 꾀나 단골이되었는데

다나와 이용하는분들은 다알테지만 보통의 용팔이들 처럼 최저가 낚시가없고 평균가보단 싸고 괜찮은편이고

게시판응대도 좋고 입금이나 배송정보도 제때 업데이트하는 개념업체다, 하드는 웬디 그린 WD20EZRX

기존 100메가 스위치허브를 사용중이기때문에 역시나 강제?로 티피링크사의 8포트 기가비트 스위치도 구입!

해외에선 꾀나 이름있는 제조회사다 오픈마켓에서 쿠폰써서 2만9천원돈에 건졌다

여담이지만 동급의 아이피타임제품은 아직도 무려 4만 2천냥인데 가격인하 시기를 놓친게 아닌가싶다 무슨자신감이지?

 

▲구성품

본체/설명서,CD/USB케이블/파랭이 CAT5E 랜선/어뎁터/2.5인치가이드

노트북에서 자주보는 어뎁터인데 부피도크고 케이블도 두껍고 분리형이라 선정리하기 귀찮아서..

 첫인상은 좋지않았지만 하드의 안정성을 생각하면 무난한것같다

▲정면

폰카의 한계로 노이즈가ㅠ

▲후면단자와 팬 흡기구

전원버튼 / DC in / 랜포트 / USB2.0포트

DC in 단자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깊어서 그런건지 기판이 흔들리는건지 몰라도

조금만 꺾여도 나스가 재부팅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벽과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제자리에 딱놓고 조심히 사용해야겠다

선 걸림이나 청소할때도 주의를해야겠다 이동하거나 손댈때 전원을 꼭 내려야겠다

▲바닥면

동전이나 손톱깎이 칼등으로 쉽게 돌릴수있다  커버 분리하기 참 쉽죠잉~

맨손으로 할때는 고무다리를 씌워서 돌리면 도움이된다

 

뙇!

▲웬디 2TB 그린 변신 합체! 덕후아님

하드를 개봉할때면 과자봉지 10개를 한번에 까는듯한 그 묵직한 손맛(또 개드립치네)

한가지 옥의티는 선 길이가 타이트해서 파손에 주의해야겠다

 

Tip: 고용량 시대이다보니 불량률이 꾀높아졌는데 구매직후 배드섹터 검사는 필수!

이번에도 무려 4시간에 걸쳐서 배드섹터검사를 마친결과 양품이였다 PC에 연결하기가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그리고

그린하드의 필수코스! wdidle3툴로 절전기능(헤드파킹)도 꺼주었다 기본값 8초에서 수명이슈가 있어서 무조건 끄고 사용하자

 

//현재는 300초(5분)로 다시 활성해놓고 사용중인데 온도가 착해져서 팬이 잘 돌질않는다

5분정도로 설정하면 수명에 큰지장을 안주는 범위라고 한다...

▲구동샷

FTTH모뎀이랑 스위치가 나름 잘 어울린다 발열이 별로없어서 올려놓아도무관...

NAS가 플라스틱 재질이라 확실히 통울림으로인해 파일이동시에는 드르륵 액세스소음이 거슬린다

진동은 별로없지만 그린하드 자체가 PC본체에 장착시에는 굉장히 조용한데 방심했다ㅠ

눈부심 방지로 모뎀에 KT 기사님의 명함을 구겨서 종이를 꽂아놓은 센스 @_V~

 

파일 이동속도는 대략 50MB/S 까지 나오는걸 확인했다 NAS의 자료를 컴퓨터로 다시 가져올땐 무려 90MB/S까지 나온다

일주일 써보니 유일무이한 보급형도 역시 단점은있었다

절전모드가 자동으로 진입이 잘안되는버그와 PC에서 연결이 자주 끊어지고 재연결이 오래걸리는 문제로 원인을 찾고있다

일단 제품 펌웨어가 아직 미흡한건 확실한것같은데 아이피타임을 한번 믿어볼생각이다 

고객센터와 꾸준히 소통을통해서 기본적으로 써먹을 수준은 만들어놓을 수 있을것같다

절전모드는 확실히 버그가맞고 연결문제는 그린하드와 호환성인지 불량인지 네트워크환경의 호환성문제인지(아이피타임 공유기가아닌 스위치환경이라 의심이...) 아직 확실히 모르겠지만 내 경력을 생각하면 PC 드라이버나 운영체제 문제같진않다...

NAS도 굴리고 펌웨어 개선에도 직접참여하는 재미가있는 제품이다 젠장

NAS장인 시놀로지사는 기본이 40만원대이고 타사제품들은 대부분 불필요하게 2~4슬롯에 사무실이나 소기업용이라

어짜피 다른선택권도 없기때문에..

 

 

(14-01-31)

역시 예상이 맞았다-- 얼마전에 운영체제를 밀었는데도 달라진게 없었고 

결론적으로 스위치허브로 구성시에 나타나는 호환성문제였다... 

결국 또 강제로 기가비트 공유기를 장만해서 공유기로 구성하니 pc와 smb연결시 잦은 접속 끊김과 절전모드 진입버그까지

한번에 해결했다... 덤으로 2MB 가량의 속도 향상까지

나온지 꾀된 모델인데 아직까지도 아이피타임에서 스위치허브나 여러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질않는걸로 보이는데

조금은 아쉬운 제품이다

 

(14-02-03)

문의결과 테스트는 충분히하는데 같이사용한 티피링크사의 스위치허브가 변태종이라서 그런 것 같다는 답변이왔다...

듣보잡 제품도아닌데...어떻게 나만 이런 호환성문제에 당첨될 수가 있는지 정말 운이 좋은듯^^

펌웨어 개선이 될지는 모르겠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인터넷에 소개가 올라와서 봤는데 기발하고 흥미롭기도하고 편리해보여서 바로 질렀다..

가격은 무난하게 만원정도한다

간이(?)홈페이지 : http://www.myremocon.com/ 

소기업이라 모양세는 큰기대를 하지않는게.. 제품소개와 구매, 사용방법 지원목록등이 나와있다

 

▲만원짜리 다운 패키지구성 ㄷㄷ

▲제품소개는 빨간색인데 최신모델인 회색으로 왔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 이어폰단자에 그냥끼우고 어플을 실행하면된다

▲매인화면

▲메뉴

▲즐겨찾기기능(원하는 리모컨을 마음대로 끌어다 놓으면된다)

 

일반적인 만능리모컨과 차별화된점은 어플을 이용해서 송신뿐만아니라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할수있고

리모컨에서 직접 수신을 받아서 가상의 리모컨을 제작을 할 수 가 있다

즐겨쓰기 매뉴에 여러 리모컨을 넣어두고 섞어서 쓸수있다

올레티비와 LG TV는 유명제품인만큼 바로 리모컨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었다

엘지 미니빔과 야마하 리시버의 리모컨은 직접 노가다로 제작하였는데 귀찮지만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다

버튼 인식도 다 잘됐는데 딱한가지 예외로 올레티비 리모컨의 매인전원버튼처럼

TV와 셋탑전원을 동시에 켜는건 인식이 제대로되지않았다

일부 평중에 반응속도얘기가 있었는데 개선된건지 반응은 아무문제가없었다

송신범위는 일반 리모컨보다는 떨어지긴하지만....

옥의티라면 제품도그렇고 어플도 투박하고 사용상에는 별문제가없지만 리모컨을 제작할때 어플 오류가 자주난다는것이다

그리고 버튼 배치하고 배열맞추기가 불편한점등 추후 개선되길바란다

 

홈페이지에 마이포인터W라는 제품도있는데 레이저포인터와 프리젠더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자체의 버튼으로도 레이저를 작동시킬수있고 어플을이용해서 터치로 작동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체 서버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PC에서 구동)

 

ps. 혹시 lg미니빔 pb60g와 야마하 rx-v375 리모컨파일이 필요한분이 있으시다면 올려드리겠습니다

현재는 공식사이트와 카페에 업로드가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