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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템포 느린 가난한 얼리어뎁터, 초보 블로거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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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G 27인치 편광방식 3D모니터를 처분하고 벤큐 24인치 120hz 게이밍 모니터로 갈아탔습니다

(34만원대에 구매했는데 현재 33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초기 40만원초반대 보다는 훨씬 싸진편이죠..)

 

이전부터 유선방식의 3D Vision을 염두해두고있었는데 예전에 조텍유통으로 잠깐풀리고 국내 정식 발매가되지않아서 현재 구매가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직구하기로 맘을먹고 아마존에 가보니

무선 3D Vision 2 가 130불 무료배송으로 착해보이길래 그냥 무선으로 구매했습니다

 

직구경험이 별로 없어서 배송대행사이트도 몇곳 가입만해놓고 실제로 써본건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구매이력도있고 친근한 위메프의 배송대행서비스인  U-BOX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다 복사해서 붙혀넣으면 끝이더군요

 

그렇게 주문과 배송대행 신청까지 마쳤지만 상품 품절로인해 일주일정도를 기다렸습니다ㅠㅠ

일주일이 다되갈때쯤에 5불정도 비싼 다른 샵에서 살까도 싶었는데 참길 잘한것같습니다

뉴저지 배송대행센터로 배송완료되는데 3일정도걸렸고 분류작업하는데 하루정도 걸리고나면

배송비를 결제하라고 알림이옵니다 제품 무게가 1.8파운드로 측정되어 2파운드로 반올림처리되서

13,500원을 결제해야하는데 여기서 팁 이베이츠라는 사이트에 가입하면 제휴 배송대행지에 한해서

배송비할인쿠폰을 주는데 쿠폰적용해서 11,475원을 결제했습니다

 

타이밍이 잘 맞았는지 항공으로 하루만에 국내 도착했는데 통관/분류하는데 1~2일정도 걸리고

우체국택배로 집까지 오는데까지 1~2일정도 소요됐습니다

아마존 무료배송때문에 좀 걸릴줄알았는데 총 일주일정도밖에 안걸렸고요 총 비용은 대략 16만원정도

국내 정발해도 18만원대로 예상되기때문에 나름 잘산 것 같네요

 

드디어 도착!! 누가봐도 위메프꺼라는걸 알수있게 도배를 해놨군요ㅋ

 위메프 박스 소개와 검수 확인서입니다

뭔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뽁뽁이 두겹과 남은공간은 에어백으로 채워져 왔네요

여기도 위메프산 뽁뽁이라고 인증마크가 착!

서서히 그분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역시나 고급진 패키지

뒷면

측면1

측면2

하단

개봉~

하단에는 송신기와 각종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모든 구성품들

충전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두께와 길이가 괜찮아서 스마트폰 케이블 증정품인셈 ㅋ

 

퀵가이드, 파우치, 송신기

안경이 생각보다 큼직하고 시야가 널널합니다 보통의 dlp안경들도 저만한 사이즈는 못봤습니다 ㅋ

안경위에 써도 사용감이 나쁘지않습니다

하이라이트 안경 측면에 레핑된 고급진 NVIDIA 마크와 3D on 버튼

충전 단자는 우측에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방식이라 마음에드네요

그냥 여분의 콧대인줄알았는데 얼굴 형태에맞게 골라쓸수 있습니다

대보지않으면 그냥 지나칠듯;

매끈하게 잘빠진 송신기

버튼을눌러 3D 온 오프 가능합니다

창가의 하늘이 반사되서 의도치않는 연출이 ㅎㅎ

후면 단자

설치는 5핀미니-USB케이블로 PC에 연결하면 끝입니다

스크롤버튼으로 입체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우측 3D 싱크 인 단자는 일반 PC 모니터에서는 필요없는부분입니다

하단

패드가 부드러운 재질이라 미끄럼방지는 별로안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GTA 5를 3D로 두배로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3D 비전 등급 엑설런트로 입체감이 좋네요 ㅎㅎ 프레임이 반토막나지만 볼만합니다

조준이 좀 어려워져서 전투할때는 2D로하고 평상시에는 3D로 재미좀 보고있습니다ㅋ

 

편광방식(LG)이 가볍고 편하긴하나 가로줄과 해상도가 안습이고 거리나 각도에 민감했는데

120hz 모니터와 3D Vision 2 투자한 보람이있네요

120hz 모니터가 점점 보급되고있는데 Nvidia코리아에선 3D Vision 국내 정발을 왜 안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직구는 성공적이였지만 차후에 AS가 좀 걱정됩니다

nvidia 코리아 AS센터가 따로 없는것인지.. as대행이 가능한지 알아봐야겠습니다

 

 

ps. as는 꿈.. 이고 역시 불가능하다고합니다

유통사는 많은데 정작 NVIDIA 코리아는 실체가없는 유령같군요 ㅋ

그리고 GTA 5 3D  활성화시에 텍스쳐 로딩이 지연되는 버그가있더군요

텍스쳐 로딩이 늦어지면서 찰흙같이되고 심하면 투명화되는 현상이있네요--

특히 큰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면 심하고 밤이되면 더 심한것같은데

nvidia제어판에서 쉐이더캐시를 꺼주면 조금 나아지긴하는데 아직 PC판은 고칠게 많은것같네요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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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로 구매시 40~50불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디자인이 좀 낫고 괜히 불량걸릴 것 같은 느낌에 정식유통모델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포함 7만2천원대...

 

널널하게 10개까지 페어링가능하고 블루투스4.0 aptX A2DP 최신 규격이 적용되서

음질이나 반응속도도 문제없고 깔끔합니다 디지털 광출력 또한 지원

 

아쉬운건 usb-dc 케이블이 너무짧네요 돈값못하는 구성품입니다 3.5mm 라인 케이블도 가늘고 짧고

금도금이긴하지만 어짜피 단자는 금도금이 안되어 있는게 함정; 구성품은 참 볼품없습니다

본체는 플라스틱재질이라 싼티는 좀 납니다만 가까이서 안보면 뭐...

 

그리고 이건 블루투스 규격자체가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다채널/차세대 오디오는 지원이 안되는 것 같은데

가상현실vr 안경도 염두해서산건데 영화는 완벽하게 못보겠네요 음악이나 알람용으로 적당하겠네요..

 

 고급진 패키지

봉인 라벨 반대편으로 개봉을 시도해봤으나 박스가 타이트해서 꼼수는 불가능했다

 개봉시 약간의 싼티는 감안해야겠습니다..

리시버, 라인 케이블, RCA-3.5mm 케이블, USB-DC 케이블, 어뎁터, 설명서, 논슬립패드

상단

플라스틱이라 어쩔수없는 도색수준.. 

후면단자

옵티컬 광출력, 고엑시얼, 3.5mm라인아웃, 전원단자

 전면 LED부

하단

논슬립 패드를 부착하면 다신 볼수없게 되니 미리 찍어두자 ㅋ

논슬립 패드의 흡착력은 상당히 찰지게? 좋습니다 구성품중 가장 돋보이는;...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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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예쁘고신선하고 더 특별한 제품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딱하나..

키배열이 마음에 드는 제품은 2~3개 뿐이였는데...

그중에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키감까지 괜찮다고 평이나있는 노벨뷰를 선택했다

여러 주변기기를 찍어? 내는 회사다보니 처음에는 별로 믿음이안갔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였다 

 

그냥 평범한 문구제품 수준의 종이 패키지

패키지 뒷면

개봉

가격대비 믿기지않는 구성품

흠잡을데없는 디자인과 키배열 딱 필요한키들만 US표준에 가깝게 정갈히 배치되어있다

볼륨과 탐색키는 OS에 상관없이 다 완벽하게 호환/작동이 가능했다

홈,검색,전체선택,복사,붙이기등 유용한 기능은 다 있다

또 중요한건 키감인데 저가형은 잘못사면 뻑뻑하거나 모서리를 누를때 걸려서 스트레스받는데

이제품의 경우에는 그런 현상도없고 탄력도 괜찮아서 펜타그래프 치고는 괜찮은 손맛을 자랑한다

본인의 경우 멀티미디어 용도이기 때문에 Instert, Prt Sc, Scr Lk, Pause 키가 없는건 문제가 되지않을 것 같다

문제의 뒷면사진? 특별히 쓸고퀄(쓸데없이 고퀄리티 ㄷㄷ)이란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을 못할일은 없을 것같다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불이 들어오는데 불빛 색상이나 측면 디자인까지 다 마음에든다

 

이모든게 19,890원! (배송비제외)

 

마지막으로 무선의 한계가 있지만 혹시나 싶어서 동시키 테스트도 해봤는데

보통의 무선키보드들 보다 더 좋지도 나쁘지도않은 양호한수준이였다

최대 방향키 3개+문자키2개 동시 입력이가능했다 문자키만 누를경우 3개까지 가능했다

간단한 게임정도는 그럭저럭 할 수 있을것같다 반응속도도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양호한편

 

딱 하나 옥의티는 멀티페어링은 안된다...

 

 

[15.04.15] 몇달간 사용 후기... (부제: 아줌마 여기 옥의티 하나 추가요~)

페어링까진 감수할수있지만 역시나 절전모드 해제하는데 딜레이가 3~4초씩 걸리다보니

영화를보다가 바로바로 멈추려할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점.. 배터리 지속 시간에는 도움이되겠으나

홈시어터용으로는 비추천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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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 Colorful 지포스 GTX960 iGame-U OC D5 2GB Shark

 

20후반으로 예측했었는데 예상보다 가격안정화가 빠르게 된 것 같아서 바로 질러버렸네요

어제기준 컬러풀 제품만 24후반대로 아주 적정가에 나왔더군요

지르고 몇시간후에 벤치가 뜬걸보니 전작들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전원부 발열이나 고주파얘기가 있더군요...

원래 갤럭시나 펠릿 기판의 보급형위주로 무난하게 써왔던지라 양호하다고 생각됩니다

 

시피유 박스 두개를 끼워서 특이하게 왔더군요

음 무슨 글자인진 모르겠지만 포스가-- 

박스 뒷면

박스 측면

고급 한우셋트? 느낌풍기게 해주는 줄 한가닥 처음 개봉할땐 그냥 밑에 깔려있길래 연출해봤습니다ㅎㅎ

뭐가 맞는건지...

요즘시대엔 딱히 불필요한 구성품들인 것 같습니다 집에도 두세개씩 있는지라....

드디어 등장~ 현재 사용중인 GTX660보다는 조금 긴편입니다

백플레이트가 부착된 제품은 처음써보네요

무난하게 두개의 히트파이프가 달려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컬러풀사의 오버클럭 버튼이있군요 일반 싸구려 흰색커버보다 재질도좋고 고급스러운듯..

이제 슬슬 장착 해봐야겠습니다 주말에 불량걸리지 않기를 바라며... ㄷㄷ

gtx660보다 얼마나 체감될지 기대됩니다 660은 초기에 호갱가에 산건 안자랑...

 

 

 

 

[장착소감]

장착하는데 백플레이트가 메모리 슬롯 고정대에 걸려서;-- 결국 백플레이트를 빼서 박스에 고이모셔두기로..
백플 줘도 못쓰네요;.. 쿨러풀고 백플레이트풀고 쿨러다시 장착하고 간만에 노가다했습니다
나중에 보드랑 시피유 업글하게되면 다시 장착해야할듯..

근데 쿨러 나사 스티커를 어쩔수없이 제거했는데 AS에 지장이 없을지 모르겠군요

(ps. 파손만 안되면 무관하다고함)
그리고 gtx660보다 확실히 깁니다 쿨러가 삐쭉나와서 ODD위치까지 옮기게될줄 몰랐는데...

정말 크고 아름답고 긴 GTX260은 옛날에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군ㅋ

 

다행이 벤치마크와 다르게 고주파도 거의 없고 양품인것같습니다 파워 호환타는건지 모르겠지만
온도도 660보다도 10도정도 확떨어진듯 일부러 부하를줘도 80도찍기가 어렵네요
또 아이들시에 팬이 멈추는 기능이 들어갔는데 이건 적용기준이 좀 애매합니다

충분히 온도가 떨어져도 바로 멈추는게아니라 한참돌아가야 멈추는것같은데..

무소음을 느낄세가 많지가 않고 HD동영상만봐도 회전시작됩니다

무소음모드를 적용한 대신 최저 팬속도가 34%(1220~1250rpm정도) 제한이있어서 그밑으로 중간 갭이 없는게 흠인듯 물론 조용한 가정집이나 민감한성격아니면 전혀 안거슬릴정도입니다 노오버유저면 컬러풀 강추!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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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들 용량이 너무커서 128기가로도 몇개 깔질못해서 보니

몇개월만에 256기가 가격이 절반이됐더군요 얏호~

특히나 리뷰안 제품이 가격이 착해서 고민도안하고 샀습니다 (12만원대)

최근에 공급부족인지 업무마비인지 뭐라고하는 기사를 봐서 염려했지만 하루만에 금방 왔습니다

 

▲ 박스 앞

▲ 박스 뒤

▲ 내부 포장 상태

구매시 뽁뽁이 추가 옵션이 있지만 내부 스펀지가 빵빵해서 전혀 필요없다는 점...

▲ 설치 나사와 설명서

▲ 리뷰안 850X

글자가 좀 촌스럽긴하나 재질이나 색상 모서리처리는 세련된편?

측면

▲ 뒷면

▲ 설명서 1/2

▲ 설명서 2/2

▲ 광고?

▲ 크리스탈 디스크마크 벤치 결과

(게임부터 집어넣고 돌리는 센스)

 

벤치상으로는 스페셜이나 노멀이나 별차이 없는 것 같지만 이정도만해도 충분하죠

명성대로 가성비 좋습니다 가성비만으로도 루머따위는 그냥 잠재울것같네요

AS기간인 6년째에 회사 망하지않고 오래가야 할텐데 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싼디스크 X110는 외장 USB3.0 컨버터로 윈투고 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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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채널 야마하 홈시어터에만 의존하다가 책상에서 PC를 사용할때 계속 뒤통수에서 소리듣기도 뭐하고

괜찮은 2채널 엑티브 스피커하나 정돈 있어야겠다고 생각되서 비교해보니 보노보스도 요즘 잘나가서

고민을 하다가 가격대비 구성이나 소리성향이 캔스톤이 조금더 낫다고 생각해서 샀다...

이번에도 11번가에서 또11번가냐; 기회를 잘잡아서 7만 5천원대에 Get!

 

생각보다 가볍지도 무겁지도않은 수준에서 적당히 묵직했다

박스 측면

보통 이정도 묵직한 제품들은 스티로폼으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위아래 계란판? 이랑 비닐로 쌓여진게 끝 ㄷㄷ 그래도 문제없이 오긴했네요

R50 개봉

마감은 완벽하진 않지만 충분히 좋은편인 것 같다

R50 후면

R50 측면

▲ 볼륨 조절 노브

축소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지문?이 새겨진 고급스러운 재질이다

후면 단자 구성과 전원 스위치

좌측 스피커 단자는 보통의 스프링형 클립단자랑 다르게 

똑딱하면서 내렸다가 케이블을 삽입하고 끼우는 방식인데

스프링보다 끼우기는 편했는데 케이블의 손상도는 높을 것 같다

R50 하단

덕트 내부는 그물망으로 이물질 방지 처리가 되어있다

R50의 그릴

그릴 ㅇ벗은 R50

 

처음에 예상한것보다 약간 더 크게 느껴지긴했으나 다행이 책상에 거의 딱맞게 배치했습니다

몇시간 사용해보니 무난하게 모든 대역을 내주고 해상력이나 분리력은 확실히 돈값을 하는느낌입니다

아직 유닛이 덜풀려서 그런지 풀레인지 홈시어터를 쓰다가 들어서그런지 조절을해도

중역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고 중고역이 산만해서 정신없는 느낌이지만

다들 풀리면 좋아진다고하니 기대중입니다..

 

중저음 벨런스는 처음부터 훌륭한것같고 저음역은 우퍼만큼 단단하진않지만 전체적으로 응답성이좋고

2채널이 이정도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2웨이 답게 해상도나 공간감은 5.1 풀레인지보다 확실히 우위고

사운드카드는 사블Z인데 조합이 아직까진 그렇게 잘맞는 느낌은 안나지만...

확실히 음감은 사블보다 C-Media계열이 우위가 아닌가싶습니다

쪽계열로 조합하면 좀더 저음이 단단해지고 중고역대가 정돈되지 않을까싶네요

 

크기는 PC스피커라기엔 좀 크고 거실용이라고 하기엔 출력이 낮은편이지만

책상위에 27~32인치정도의 모니터가있고 공간이 충분하다면 추천할만합니다

10만원이하 가격대로 이만한 제품을 구매하기 힘들었는데 

최근 캔스톤과 보노보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PC스피커의 고급화를 선두하는 분위기입니다

 

한때 강자였던 브리츠는 쓸만한게 거의다 단종된이후로 디자인만 특이하고 좋지않은 제품을 많이 출시해서

이미지가 상당히 추락된 상태인데 최근 들어서 쓸만한 제품을 하나씩 유통하기 시작했지만

다시 부활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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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에이징 후...]

처음에는 저음 응답성은 아주좋은데 조절을해도 고음이 산만하고 부자연스럽게 쏘는느낌이 나다가
유닛이 풀리니 확실히 균형이 잡혀가네요 처음에 위에 이유로 저음 고음을 많이 못올렸는데
(7시~10시에서 놀고 그이상 올리기가 거북하다가 풀리면서
계속적으로 조정하다보니 

현재는 고음12시 저음 1~2시로 맞춘상태) 확실히 고음부가 깔끔하고 무난해졌습니다

유닛이 풀리기도전에 마음에 안든다고 바꾸는일은 없어야할듯..

 

저음 성향이거나 제대로 돈값할라면 EQ는 필수같습니다
저음노브만 조절해서는 중저음까지 전부다 같이 올라가서 듣기 거북한데

EQ로 저음만 꾀 올려주면 상당히 풍성해집니다

제대로된 2.1채널급은 아니지만 벙벙대는 보급형 2.1채널보단 나을듯한...

2way인데 노브가 하나 더 있으면 좋을것같다라는 생각도 ㅋ 

 

확실히 2way한계로 중음은 풀레인지 스피커보다는 부드럽지 못한것같지만

중고음 해상도나 분리력이 뛰어나서 PC스피커로써는 가성비 최고인듯

좋은 스피커 일수록 에이징 전후 차이가 상당하다는걸 제대로 느끼네요

 

 

[15.04.15] 

작년 후기는 단순히 유닛이 풀린수준이였고

몇개월 에이징되니 상당히 균형잡힌 소리가 나네요 EQ까지 굳이 손댈 필요가 없을정도로..

보급~저가형을 쓸적에는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게아니라 오히려 갈수록 질리고 벙벙댔는데

R50은 쓰면쓸수록 유닛 특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아직까진 질릴세가 없는 스피커인듯

단지 오늘 구매한 사람에게는 단점이 될수가..

물론 처음부터 성능발휘가 잘되도록 설계된 유닛도 있지만 R50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5.07] 최근에 스파이크를 달아줬던이 저음역대가 체감될정도로 살아나더군요

R50은 스파이크가 필수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밸런스가 이제 제대로 잡혔다는 느낌이납니다

스파이크가 없을때는 큰볼륨에서 일렉트로닉같은 장르를 들을때 유닛이 앞뒤로 심하게 움직이면서

이상한 떨리는 소리가 나는 케이스가있었는데 그런현상이 잡히면서 저음이 단단해집니다

EQ가 거의 필요없게됐습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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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할인기회를 잘잡아서 11번가에서 124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으나...2주간 재고가 없다고해서 결국 취소해버렸다

4~5일 기다리다가 그때부터 3일에 한번꼴로 연락을 했는데..

판매자 말로는 엘지에서 확실하게 얘기도안해주고 지연시켜서 자기가 더 난처하다는 식으로만 늘어놓았다

처음부터 안된다고하지 된다고했다가 찔끔찔끔 된다고하다가 2주만에 안된다고하니 좀 짜증이났다

145만원 정가에 가깝게 파는 몇 업체만 재고가 남아있는건지 그쪽으로만 더럽게 물량을 보내는건진 몰라도 잘만 팔고있더라;;

 

다시 가격비교를 해봤지만 그때만큼 할인률이 안나와서 포기했다가.... 혹시나해서 마지막으로 중고나라를 확인해봤는데

마침 어떤사람이 PF87K 미개봉 신품을 120만원에 그것도 3개나(안전빵^^) 올려놓은게아닌가!?

기가막히게도 그날 겨우 몇시간전에 올린글이였다 ㄷㄷ 이런게 바로 신의한수인가? ㅎㅎ

원래 물건을 팔긴 자주팔아도 중고로 잘 사지는 않는 성격인데다가 고가품이라 순간 고민을 했는데 1초

활동 기록이있는 판매자고 안전거래여서 안심이됐다

 

바로 문자를보내서 찜을하고 다음날이 금요일이였던가.. 주말안에 받으려고 판매자분에게 계속 독촉(?ㅋ)을해서

속전속결로 거래를하는데 유니크로는 100만원 이상 추가 수수료가 붙어서 순간 당황했는데

세이프유는 3천원이면 가능해서 힉스입자의 속도로 가입하고

배송비는 판매자 안전거래 수수료 3천원은 본인이 내고 깔~끔 하게 거래성사!

 

우여곡절 끝에 다음날 하루만에 잘도착한 녀석

뽁뽁이없이 외부 박스로 왔는데 다행이 눌리거나 찍힘 없이 깔끔했다

승리의 CJ대한통운

거금을 투자해서 더욱 설레이는 순간ㅋ

기존 PB60G 미니빔에 비하면 두배정도의 부피와 무게도 2Kg에 가깝게 훨씬 무거워졌다

네넹 잘 벗기도록(음?) 하겠습니다

우선 겉에부터 벗기고..

본체에 새겨진 많은 문신들ㄷㄷ 위압감이 장난이아니군

좌측에는 실내 사용 전용이라는 문구가있는데 정체성을 알 수 없는부분;

후면단자만 봐도 그냥 스마트 TV 그자체다

올레TV 스카이를 사용중이기때문에 TV기능은 현재로썬 무용지물..

△전면

(상단은 순간 불량이 의심될정도로 볼록한 특이한 곡선 형태다 배터리 부풀은것마냥 무섭)

마치 카메라 렌즈 같다

하단은 그닥 별볼일없군 곡선의미가..

삼각대와 일반 프로젝터 브라켓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정체성의 혼란이.. 홍석천

구성품들

스마트 티비를 처음 써보기때문에 리모컨은 다소 생소했는데

가격에비해 버튼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뻑뻑하다; 오래 쓰면 운동된다

리모컨이 두개라 좋긴한데 관리하기는 귀찮을것같군..

무게 중심탓인지 에어리모컨은 AA건전지 일반리모컨은 AAA건전지를 사용한다

굳이 필요 없는 설명서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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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토너먼트를 5개월간 쓰다가 텐키리스의 한계로인해 불만이 생길찰나에..

 

(사실 이부분은 레오폴드 키패드가 더 불만이였는데 체리사의 특허를 침해할까봐 쫄아서(?) 키패드의 숫자 키값이 키패드값이아닌

일반 키보드위에 숫자키값으로 매핑이되어있어서 여러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단축키를 사용/지정 할 수 가 없다

예를 들어서 쉬프트+키패드2를 누르면 골뱅이가 입력된다-- 이건 동기식이냐 비동기식이냐의 차이가 아니다

키패드가 키패드 키값을 출력하는게 당연한것인데 뭐가 특허 침해란건지 침해가 당장 발생한것도아니고 향후 발생 소지때문에 그렇다는게 뭔가 좀....발생해도 이런건 특허무효가 될게 뻔한데 웃기는일이다 기계식 키패드라고는 레오폴드뿐이 남아있질않아서 사긴샀으나

이렇게까지 잉여스러울줄 몰랐다 제품 설명에도 구체적인 이유는없고 애매하게 특허침해 소지로인해 뭔가 단점이있으니 써보고 알아서 찾아봐라라는 식이다 이제보니 4만얼마 값을 못하는녀석..)

 

심심해서 상품을 다시 찾아보는데..

여보게 의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얼티메이트 가격인하라니 것도 5만원이나 인하라니 ㄷㄷ

내가 고자~될뻔했다니 다행이도(?) 토너먼트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만원밖에 안내려갔다 결론적으로 얼티는

12만 7천원정도로 떨어졌는데 운좋게도 카드할인&쿠폰써서 배송비포함 12만원에 득템을^^ (11번가)

 

여담으로 요즘 11번가 사장님이 미쳤나보다ㅋ 사는 마다 11번가가 최저가를 모조리 휩쓸고있다 ㄷㄷ

최저가가 아닌것처럼 보이는것도 네이버or다나와 제휴할인에 카드사할인 장바구니쿠폰 포인트적용까지 먹이면 카타르시스가..

다만 그때그때 제휴할인폭 변동이 몇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져서 타이밍을 잘 노려야한다 이거원 무슨 주식도 아니고 ㅎㅎ

 

처음부터 얼티는 가격이 심하게 무리수였는데 독자적인 스위치라지만 대만제 스위치고

불량률이나 키압편차도 상당히 있는편인데 축이 바뀐 것 말고는 크게 좋아진것도 없고...

LED색상을 변경할수도없고 단순히 초록색인데다가 다양한 점멸기능도없고 리얼포스도 아닌주제에 20만원에 육박한다니... 키보드주제에

 

▲ 지름신이 총알처럼 지나가고 총알배송된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 박스 뒷면

▲ 박스 상단

▲ 박스 하단

▲ 박스 측면

▲ 열어보니 생각보다 조촐하다

가격을 인하해서 그런건지 원래그런건지... 

▲ 키보드&설명서 끝?

토너먼트가 케이블타이 일명찍찍이와 보관용 파우치도 제공된 거에 비하면 썰렁하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군

▲ 키보드 뒷면

▲ 측면에는 usb와 사운드 포트가 내장되어있다

다만 포트의 위치가 옥의티인데; 좌측이아닌 우측에있어서 마우스가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 PC에 일단 연결

오~ 그린라이트가 환하게 비추는군 이래서 LED가 대세인가보군?

▲ 착석 후 키캡 이전중...

캡슬락 넘버락 스크롤락 표시등이 없어서 순간 당황했는데 하나씩 눌러보니 역시있구나;

 

현재는 적응이안되서 컨트롤키를 눌러야하는데 매크로5 키를 누른다던지

104키에서 106키 표준으로 돌아오니 한영 한자키도 바로바로 못누르고있다--

그로인해서 스페이스바 크기도 쥐방울 만해졌는데 적응하면 큰 지장 없을 것 같다

표준규격 선호하는분들이 보면 기절할사이즈

기존에 갖고놀던 이색사출 키캡들은 투과가 안되서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이다

끼워팔지 지인을줄지 갖고있을지... 안사도 고민 사도 고민

기능상 차이는 없기때문에 사용기는 쿨하게 패스~ 합니다

 

 

PS. (14-11-11) 컬러 키캡도 측면으로 투과가 미세하게 되긴되고

파란색 빨간색은 잘안되지만 초록색 키캡만 변종인지 또 투과가 상당히되네요..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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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미니빔 업그레이드 (PB60G->PF87K) 예고편

 

 

 

사 후...

이동식 스크린이 딱히 쓸모가 없게되어서

무겁고 불필요하게 비싼 이동식 스크린을 팔고 갈아탄 엑스젠 X텐션 (엑스텐션) 스크린

그냥 최저가는 6만 5천원인데 다나와 제휴할인+몇시간남은 신한카드 쿠폰으로

가까스로 6만원도 안되는 특가에 구매성공! [기존 이동식의 1/3가격 ㄷㄷ

4면 블랙마스킹으로 바뀐 사진을보고 바로 질러버렸다 마스킹 없을땐 밋밋해 보여서 관심도 없었다가...

[몇달전 까지만해도 마스킹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한걸 반성하는중...

 

듣던데로 포장을 핀으로 박아놓았는데 좀 과해보인다 무게도 가벼운데;

그렇다고 테이프보다 고정력이 좋지도않고 한부분은 떨어져있고... 이게 빠른 배송의 비법인가ㅋㅋ

 

제품자체는 꾀 좋습니다

일단 가볍고 설치/이동식 다 가능하고 4면 마스킹에 와이드(16:9)형인것 치고는 가격도 괜찮고 

아직 사용전이지만 곧 업그레이드할 프로젝터(미니빔 끝판왕! PF87K) 설명서상 투사크기와

스크린 크기가 딱 떨어져서 싱크도 문제 없을것같고

바닥에 펼쳐보니 기존것보다 얇긴한데 별문제 없을것같네요

 

원래는 휴대성에 강점을 둔 제품이지만 브라켓을 이용해서(나사 미포함) 벽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벽에 설치할건 브라켓 쪼가리 하나뿐이라 설치도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준비물: 드릴 수평계 나사 칼블럭)

 

단지... 방 벽이 2cm는 석고판인데 마지막 1cm가 콘크리트라서 귀찮아지는건 함정...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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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도 안되는 보급형 접사필터지만 가성비 하나는 좋은 것 같습니다

 거추장스러운 포장지는 쿨하게 제거해버렸다

 딸깍!

 마감은 좋은편입니다

NX2000 번들 20-50mm 렌즈에 장착후

100원짜리 동전 최대 근접샷 (50mm F5.6)

 수건

문풍지

 

듣던대로 주변부 왜곡이 꾀 있긴하지만 어짜피 전문적으로 하는게아니고

줌렌즈로 할수없는 근접촬영을 매꾸기위한 목적이라큰 별문제는 안될 것 같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접사링까지 안가더라도 하나쯤은 보유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5차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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