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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사용기

삼성 840 EVO, 샌디스크 X110 장착기 & 간단 벤치

<개봉>

 

[삼성 840 EVO 120GB] (구매가 10만4천원) OS용도

사진으론 안보이지만 반짝이 펄같은게 있어서 묘한느낌이난다

무난한 패키지구성 유모자이크.jpg

 

[샌디스크 X110] (구매가 9만6천원) 게임용도

심플한 포장에 경악을 금치못하였는데.... 설명서같은게 있을법한 자리에 아무것도없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심플한게 더 좋은것같다 그냥 쿨하게 다 버려도되니까^^

하지만 왜 제품보다 남는공간이 배꼽이 더큰지는 의문...

단지.. 박스에다가 스티커를 붙혀놓은게 불만일뿐...

칼로 아슬아슬하게 밀어서 잠금해제 옮겨붙히는센스^^ 모서리 조금 뻑난건 안자랑

시리얼은 제품에도 써있고 유통사스티커에도 아무런 경고가없어서 굳이 안붙혀도 AS는 지장 없을 것 같다만...

제조일도써있고 로고가 반짝여서

 

 

<장착>

여담이지만 요즘 SSD들은 무게가 너무가벼워서 그냥 텅빈 껍데기나 장난감 같은 기분이드는군요

두 제품다 이전에 쓰던것보다도 더 가볍더군요 가이드도 굳이 필요없고

대충 어디에 부착시키던지 걸쳐도 무관할것같습니다 요즘 케이스는 SSD를 대부분 지원합니다만...

 

필자의 케이스는 투렉스사의 조립식 아크릴케이스인데

조금 특이하게 가이드를 홈에 끼우고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x110이 하루늦게와서 840evo와 일단 이전에 사용하던 ocz agility3이 장착된 모습이다

홈이 6개가있는데 뒤쪽 2개는 3.5인치 하드장착시 사용

장착완료! 먼지주의! 결벽증이 심하다면 아크릴은 팻스~

 

<찮은이형의 간단벤치>

초기상태가아닌 데이터가 어느정도 차있는상태인걸 감안해서 참고용정도로...

오버프로비저닝(수명과 성능 유지를위한 빈공간) 10기가씩 할당했던이 용량이 안습ㅠ 이긴하나...

이렇게하면 용량을 가득채워도 성능저하가 덜일어날테니 뭐 샘샘인듯하다

성격이급해서 이전에쓰던 S470과 AGILITY3와의 비교자료 따윈 ㅇ벗습니다

 

요즘 제품들은 어디껄사도 큰체감까진 없을것같지만 S470 64GB에서 840 EVO 120GB는 부팅속도부터 꾀나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장치가 많다보니 SSD여도 원래 부팅이 그렇게까지 빠르진않았는데 하드보다 좀 빠른정도?

840은 4색 불이(?) 합쳐지고 1~2초이내에 화면이 전환됩니다 우왕굿!

 

 국민SSD Samsung 840 EVO 120GB

 

 가성비좋은 SanDisk X110 128GB

▲ 국민 가성비 싼디스크 Z80 16GB (USB3.0)

 USB메모리지만 SSD컨트롤칩 탑제의 위엄 역시 힘쌘디스크!

 

▲ Sandisk Z80 16GB (USB2.0연결)

usb2.0 단자로 운영체제를 설치하더라도 보통 메모리보다는 훨씬빠르다

 

어쩌다보니 마무리가 싼디스크 찬양이 되버린 것 같지만;

결론적으로 셋다 좋은제품인것 같네요